연도별 기사

NEWSLETTER 연도별 기사
* 홈페이지에 가입 후 로그인하시면 기사 갈래별 태그 리스트가 활성화됩니다.
profile

기로로 2013.05.13 20:44

이런 내 이기적인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대에 올라와 지지 발언을 하는평택 송전탑의 해고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 연대의 단체들은 계속해서 희망을 이야기했다. 함께 잘 살수 있다고 웃었다. 그리고 생존을 이야기했다. 노동자가 살만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그런 나라를 만들자며 웃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계속 나가자며 독려했다.

이부분을 보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함께 잘 살 수 있다고, 우리가 만들어가자고....우리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답은 나 자신이 더 잘 알고 있겠죠!

글쓰기 모임도 헤이유의 글도 글로 만난 13명도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조그만 활동과 소통의 시간들이 정말 언젠가는 큰 물결이 될거에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