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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8월 30일 다시 친구를 만납시다.
2014-08-27 오후 2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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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8월 

8 30일 다시 친구를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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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기다리는 설렘, 여정을 끝낸 후의 여운은 일상 속에 피곤한 우리를 다독여주는 힘이 되는 감정들입니다. 사실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면 여행이 주는 소중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계속 뿜어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일상 속의 소중한 존재들과 잠시 이별하고자 여행을 택하지만 멀리 떠나 있으면서 다시 또 친구를 그리워하는 바보 같은 짓을 우리는 자주 반복합니다.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듯이 말이죠. 여름의 휴가는 잠시 그런 존재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여행을 핑계로 잠시 떠나있지만, 결국 다시 우리는 일상 속의 친구를 찾기 마련이죠.

 

 

지난 6월의 지방선거이후 친구사이가 활동하고 있는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선거 전 정책협약식을 가졌던 조희연 교육감을 7 22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만나 청소년 성소수자 관련 현안을 중점적으로 전달했고, 학생인권조례의 빠른 시행을 요청했습니다. 일정이 여의치 않아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하진 못했고, 대신 서울시 인권담당관 및 서울시 인권팀장들과 7 28일 서울시청에서 면담하였습니다. 서울시 성소수자 차별실태 조사와 내년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면담 등으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계속 설명하고 설득하고 요청해야합니다. 서울시 인권담당관과의 다음 면담은 10월 말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만났으니 이젠 계속 그들에게 부탁하고 요청해서 이뤄 내야겠습니다.

 

 

3 15일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강좌와 1개월의 촬영 준비 등의 시간을 보낸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3기팀이 9 13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게이봉박두 3 : some> 이란 이름으로 상영회를 갖습니다.  7명의 감독이 7작품으로 다가가는 이번 상영회는 이후 서울아트시네마를 시작으로 인디스페이스와 부산에서도 상영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영화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을 두 달 안에 소화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결국 슬픈 사랑이야기, 짧은 소동극, 평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차마 할 수 없던 이야기 등 성소수자들의 감수성을 담은 다양한 단편 극영화들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곧 홍보가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8 30일은 친구사이 20주년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0주년 <친구사이20> 이란 이름으로 토요일 저녁 7시에 친구사이 사무실 앞에서 종로 한 바퀴를 도는 퍼레이드와 종로 포장마차와 함께하는 생일파티가 9시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친구사이 회원뿐만 아니라 친구사이를 한번이라도 경험했던 스쳐지나갔던 사람들 누구라도 오실 수 있는 열린 자리이니 친구사이 회원, 친구사이 후원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친구사이는 <친구사이 20> 퍼레이드와 생일파티로 달래고자 합니다. 휴양지나 여행지에서 경험했던 남모를 외로움을 이 곳 종로의 기운이 달래줄 것입니다. 여행이 주는 해방감을 올 여름에 느끼지 못했다면 8 30 <친구사이 20>으로 오세요. 그리고 함께 즐겨요. 지난20년 동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기억하며, 성소수자로서 당당하게 종로를 행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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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 /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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