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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연도별 기사
11월 활동보고/ 회계보고
2013-12-16 오전 10:09:32
2450
기간 12월 

11월 활동보고                          

 

 

마음이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입니다. 어느 새 2013년도 마지막 달입니다. 올해처럼 다사다난한 해도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마음마저 얼어붙을까 걱정입니다.

  

 

11월에는 성소수자 관련한 중요한 법원의 판결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청년필름과 친구사이가 공동제작한 영화<친구사이?>는 4년만에 대법원에서 청소년관람불가취소 판결이 나왔습니다. 또한 서울서부지법은 외부성기 형성 요건만을 갖추지 못한 여성에서 남성으로의 성전환자에 대하여 가족관계등록부상 남성으로 성별정정을 허가하였습니다. 성별정정 허가 이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대법원은 2011년 12월 19일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서울학생인권조례 무효 청구소송에 대해 각하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소식이었습니다.

  

 

또한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친구사이는 동성애자인권연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아이샵, 이반시티 등의 단체와 함께 HIV감염인의 인권을 위한 후원파티인 레드 파티를 성공리에 잘 마쳤습니다. 또한 친구사이가 활동하는 HIV/ADIS 인권연대 나누리+의 10주년 기념식도 그 동안의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을 기대하는 자리로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친구사이는 이와 함께 12월 4일 친구사이 회원 대상으로 <HIV/AIDS, 인권, 커뮤니티>란 제목의 회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함께한 참석자들은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HIV/AIDS의 기초부터 감염인의 인권, 함께 나눌 고민 등에 대해 열띤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11월 30일자 조선일보의 <다 꺼리는 에이즈환자… 병원 문 닫을 각오로 돌봐>라는 제목의 기사는 성소수자와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무지 등으로 가득한 기사로 12월 1일의 또 다른 이름인 HIV/AIDS 감염인의 인권을 날의 의미를 퇴색시켰고, 수많은 감염인들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냈습니다. 조선일보의 전혀 바뀌지 않은 반인권적인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12월 10일은 세계인권 선언의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갖가지 인권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이루어졌습니다. 친구사이는 연대활동으로 참여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및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과 보건복지와 질병관리본부에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취소 및 에이즈환자 요양사업에 대한 공청회 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세계인권선언 제정 65주년 맞이 기자회견에 시간상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참여단체로 이름을 올려 올 한해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인권의 현장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30일은 친구사이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올해 친구사이의 회계 결산과 내년 예산안을 보고하고 인준하였습니다. 2014년을 이을 새로운 대표로 조남웅회원이 선츨 되었습니다. 케빈님과 희님은 2014년 친구사이 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새 대표와 감사의 선출로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이 더욱 기쁩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춥다면 어떨까요? 아직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감하면 좋겠습니다.

  

 

 

11월 회계보고

 

11월회계.jpg

 

 

 

kimchi.jpg

 

<사진은 북아현동에서 진행했던 친구사이 겨울 맞이 김장 번개!!>

 

 

 

 

 

le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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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활동보고/ 회계보고

기간 : 12월

2450

정회원 인터뷰 - 데릭

기간 : 11월

17
3404

윤기성
1등

윤기성
혓바늘 드립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데보라 언니 화이팅 ㅋㅋ + 비혼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했...

데릭84
헐 나완전 두서없이말하는거 티난다ㅋㅋㅋ

김종국(카이)
순정파...귀엽다.

킴
ㅋㄷㅋㄷ 난 왜 석이가 데릭인터뷰하는 모습이 마구 귀엽지?ㅋ 2014에는 한발더킾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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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소수자의 죽음 : 스티븐 스프링클, <누가 무지개 깃발을 짓밟는가>

기간 : 12월

1
2487

Sander
터울 형의 첫 글. 잘 읽었어요. 저 책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웹툰 - 메시지가 도착하였습니다

기간 : 12월

6
2573

황이
느낌있다~ㅎㅎ

터울
승모근이 바람직합니다.

Sander
앞으로 이런 크리스마스 인사는. 실사로 해주도록..

보성
끼야호!

철덕
ㅜㅡㅜ쪽지받고도 쿠리수마스혼자.

그 남자의 사생활 #14 – 108배하고 이성애자 된 내 아들 MBC가 책임져라

기간 : 12월

6
3498

Sander
성북구민이라 저때 이야기 듣고 난 좋은 동네 사는구나. 하고 뿌듯했는데. 역시나.

규환
그래도 성북구 참 좋은 동네인 것 같아요! 집 값 떨어지면 저도 이사가고싶네요 ㅎㅎ

크리스:D
'그 남자의 사생활'- 가장 재밌게 읽은 카테고리 중 하나였는데.. 마지막이라니 먼가 아쉽고 그러네요!수고 ...

규환
감사합니다 크리스형 >.<지난 봄, 글쓰기 교육에 같이 참여했던 기억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특히 형...

SB
규환이형 그동안 재밌게 잘 읽었어요~.~

소식지 팀과 함께하는 연말 티타임

기간 : 12월

1
2435

기로로
친구사이의 강점? 이자 단점은 어쨌든 지금까지의 나와는 또 다른,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는 ...

2013년 소식지팀 편집후기

기간 : 12월

1
2345

크리스:D
올 한해 소식지 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 신입회원으로서 소식지 덕분에 친구사이에 대해 더 알게 되...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기간 : 12월

2261

10월 활동 및 회계 보고

기간 : 11월

2291

새내기 정회원 인터뷰 - 왁킹

기간 : 11월

12
3011

고슴도치_233987
왁킹! 열심히 활동해서 보기 좋아 ㅎㅎ 열심히 춤 배울게 ㅎㅎ

킴
왁킹의 커밍아웃인건가? 크크 축하하고 응원햄ㅋㅋ 설악산 여행 너무 즐거웠어 계속 재밌는 일상을 만들어가...

박재경
왁킹 드디어..... ㅎㅎ축하해 커밍아웃친구사이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많이 만들어 나가기를

왁킹
정말 언니 아니었으면 이런 용기를 낼 생각을 과연 할 수 있었을까 싶어여.. 재경언니 정말 너무 감사해여 ...

damaged..?
얼굴 익힌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환하고 이쁜 웃음이 인상적이예요.이성애자들이 성소수자에 대해 모르듯,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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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봉박두 시즌 2 - 내 생애 첫 영화, 한 남자의 영화 만들기

기간 : 11월

1
5436

damaged..?
현실 캄독님~ 어제 영화 잘 봤삼~옛 사랑의 달콤 쌉쌀한 느낌이랑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이 합쳐지니이렇게...

다양한 가족, 이제 우리가 이야기 할 때입니다

기간 : 11월

2212

그 남자의 사생활 #13 - ‘LOVE, FREE OR DIE’

기간 : 11월

2113

다큐멘터리 <노라노>후기

기간 : 11월

3
3311

Sander
저도 영화 참 재미있게 봤어요. 멋진 후기 감사해요! :)

김종국(카이)
글쿠나 전혀 몰랐던 사람인데..

보성
멋져요!! 와우

9월 활동보고& 회계

기간 : 10월

1
2421

damaged..?
여름에 이어 계속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셨는데,그만큼 알찬 결실이 많았던 것같아요.사무국 여러분도 건강 ...

정회원 인터뷰 - 블레이크

기간 : 10월

7
3418

고슴도치_233987
화학 어려워 ㅠㅠ

고슴도치_233987
베어는 어디가야 만날 수 있는거야?

황이
블레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벅차지는 않은 거 같아. ㅋㅋ 그냥 좀 격이 없을 뿐?ㅋㅋ(예의없다는 말 아님 ...

damaged..?
똑부러지고 주관 확실한 우리 조카 블레이크~커뮤니티랑 친구 사이 나온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활달하고 ...

크리스:D
어머 블레이크양~ 인터뷰했구나ㅋㅋ 잘 읽었오! 역시 쿨하고 당당해서 참 좋아 +_+ 퀴어퍼레이드 때 첨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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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사생활 #12 - 반짝반짝 빛나는

기간 : 10월

1
2923

SB
규환찡 글 정말 매력있다. 참 맛있게 잘 쓰는구나. 잘 읽었어요. 소개해준 소설도 읽어봐야겠어. 고마워요~

사랑의 기술

기간 : 10월

4
2707

킴
P.S. 누군가 사랑의 기술이라는 제목에 이글을 클릭했다면...? 저의 낚시질도 성공이군요-ㅋ 아 그리고 ...

황이
ㅋㅋ 잘봤어요~~ 추신은 강조인지 환기인지 어쩌면 은폐인지 햇갈리지만?? ㅋ

고슴도치_233987
나도 이별 해보고 싶어 좀 만나자 남자야

현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후기 - 모두의 <열,애>

기간 : 10월

3
2471

크리스:D
아- 공연날의 감흥과 소회가 뚝뚝 묻어나는. 아직도 눈물이 또르르 ㅠ

고슴도치_233987
너무 덜 벅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론 벅차져 볼게요

damaged..?
보기만 해도 설레고, 무대에 서면 더 가슴 벅찬 지보이스 공연...!받아들이시는 분의 느낌은 다양하지만,결...

'책읽당'을 묻다

기간 : 10월

18
2506

크리스:D
꺅! 책읽당! 내부 스캔들은 없어도 알콩달콩 재미진 이야기가 넘치는 가족같은 곳^^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라떼
크자언니가 있어서 더욱 빛나는 책읽당 >_< 꺅꺅

고슴도치_233987
스캔들이 없다니 슬프네요 ㅠㅠ 추천해주시는 책 잘 읽고 있어요

라떼
호호호 감사합니당

林(림)
책읽당요새나가고있지도 않는데 낼가서 신나게 활동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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