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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연도별 기사
사랑의 기술
2013-10-17 오전 07:28:23
2711
기간 10월 

 

 

 

#1 나의 일기드(ed)

 

 Untitled-2 copy.jpg

 

 

 

#2 이상한 책

 

 

 사진 2.JPG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라기에 이상 문학상 모음집을 읽다가 정말 이 소설들은 이상하구나 생각하면서 뭔가 더욱 내게 흥미 있을 만한 책을 찾았어. 그러던 중 책읽당에서 올린 게시물을 발견!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알게 됐지.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연애기술서인줄 알았어. 그런데 도서관에 가보니 철학도서로 분류되어 있더라고. '어? 그렇다면... 재미가 없겠다.' 생각하며 책을 빌렸지.

 

 

이 책 제목이 사랑의 기술이라 쓰여 있지만 사랑의 본질이라고 이름 지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그럼 나처럼 오해하고 책을 집는 사람이 줄었을 텐데. 오해가 이해의 시작이라고 말하던 네 생각이 나더라.

 

 

 

 

사랑한 사람과 헤어진 지 얼마되지 않은 네게, 외국인이 쓴 책이란 걸 모르더라도 "이 책은 절대로 한국어로 쓴 책이 아닙니다."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심각한 번역 투의 글을 읽으라는 건 고문일 지도 몰라. 희망적인 사실은 이 책은 오징어 같다는 거야. 머리만 먹어도 충분히 그 맛을 느낄 수 있어. 어딘지 알 수 없는 몸통과 딱딱한 다리를 질겅질겅 씹는 건 네 몫이지만.

 

 

난? 책의 머리말을 읽으며 감탄하다가 본론에 들어가서 책을 덮어버렸지.

아 난 오징어 몸통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다리는 안 먹거든-ㅎ

 

 

정말 이상한 책이야-

 

 

#3 뷁그라운드뮤직(BGM)

 

 

이별 후 계속 확인하게 되는 것이 있다. 상대방의 싸이어리나 페이스북 상태 따위를 들춰보는 것이다. 혹여나 나와 관련된 글이 있진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요즘에는 카카오톡 대화명이 나를 괴롭힌다. 싸이어리나 페북은 전체공개가 아닌 한 친구가 끊기고서야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카카오톡 대화명은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뀐 상대방의 대화명을 보고 그 사람의 기분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짧은 문구에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망상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에는 화장실에서 똥을 싸며 사람들의 대화명을 구경하다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다. 노래 제목을 대화명으로 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점. '노래가 없었다면 사랑 때문에 이정도로 슬프진 않았을 거야'라며 사랑노래의 위대함을 말하는 그대가 날 떠났을 때 난 성시경을 외고 월간 윤종신을 읽고 버스커버스커를 신고 내 인생의 BGM을 깔았다.

 

 

 

 

IMG_2569.jpg

 

 

응 이게 지금 내 대화명.

 

 

 

 

 

 

 

 

#4 기승전변

 사진 4.JPG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결국엔 똥이 되어 나온다.

 

 

 

 

아무리 애뜻한 사랑이야기도 '설렜던 기', '지난한 승', '극적인 전'을 지나 이별이라는 '똥'이 되어버리지.

 

 

 

기승전변 기승전변... 그 반복 속에서 사랑에 지쳐버렸니?

 

 

 

그렇담 우리 이상한 책을 다시 펼쳐보자.

 

 

 

써 있어. 거기에는. 우리에게 해 줄 말이.

 

 

 

사랑은 원래 어려운 것이다.

 

 

많고많고졸라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야. 성경책에도 써 있잖아.

 

 

 

사랑은 "오래 참음"이라고.

 

우리는 사실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기에만 몰두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만 불렀지,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년"이라는 것을 배우지는 못한 거야.

 

 

그래서 난 이상한 책을 다시 펼쳐들었어. 그리고 턱이 딱딱해지도록 그 책을 읽고 있지.

 

 

 

이정도 감상평이면 사랑에 지친 네가 그 오징어 같은 책을 다리까지 질겅질겅 씹을 힘이 나려나?

 

 

 

 

읽어봐. 책읽당이 추천하는 그 책을.

 

 

 

 

 

#5 나의 일깅(ing)

 

 사진 5.JPG

 

 

 

 

 

 

그저 그런 날이 찾아왔다.

 

 

하루하루 힘겹고 힘겹고 힘겹던 날이 지나고

 

 

 

어느덧 그저 그런 날이 찾아왔다.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고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날들이다.

 

 

알 수 없는 인생이라 아름답다.

 

 

 

La Bella Vita

 

 

 

 

 

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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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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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2013-10-17 오후 17:44

P.S. 누군가 사랑의 기술이라는 제목에 이글을 클릭했다면...? 저의 낚시질도
성공이군요-ㅋ

아 그리고 이글은 (최근에 이별한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섞고 상상해서 쓴) 제 머릿속에서 나온 오나전 나인티헌드레드 픽션입니다-

마음흐르듯 읽으면 그만이라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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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 2013-10-18 오전 09:54

ㅋㅋ 잘봤어요~~ 추신은 강조인지 환기인지 어쩌면 은폐인지 햇갈리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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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_233987 2013-10-18 오후 17:29

나도 이별 해보고 싶어
좀 만나자 남자야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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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v 2013-10-19 오전 0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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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난 왜 석이가 데릭인터뷰하는 모습이 마구 귀엽지?ㅋ 2014에는 한발더킾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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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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