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국민 408801-01-242055
  • English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태그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뉴스스크랩

  • HOME
  • 아카이브
  • 뉴스스크랩
자료실 취재 및 리포트 자료 뉴스스크랩 프로젝트 청소년 사업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회원게시판 활동스케치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title_Newspaper
하지원, 학창시절 동성애 경험?
관리자 2003-12-30 05:37:20
+0 4020
[스포츠서울] "기분이 묘했죠."



영화배우 하지원(24)이 "학창시절 동성애를 살짝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내년 1월 16일에 개봉되는 영화 '내사랑 싸가지'(신동엽 감독)에서 여고생 역을 맡은 그가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고교시절의 추억와 관련해 "동성 후배들에게 열렬한 구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여학교에서 동성끼리 우정을 넘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사춘기의 통과의례 같은 일이다.

하지원도 한때 그런 분위기에 휘말려 가슴앓이를 했다.

경기도 수원의 영신여고를 졸업한 하지원은 고1 때 서울에서 이곳으로 전학했다. 처음에는 낯선 곳이라 학교생활이 녹록지 않았다.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았고, 한동안 따돌림을 당해 외톨이로 지내야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하나 둘 친구가 생기면서 여느 여고생처럼 발랄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됐다.

고2 때였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예체능에서 발군의 재능을 뽐내는 하지원을 향해 특별한 감정을 품는 학생이 늘어갔다. 쉬는 시간에 하지원이 자리를 비우면 책상 서랍에 연애편지와 사탕 같은 사랑의 선물이 쌓이는 일이 잦아졌다. 대부분 후배들이 보낸 것이었는데 그 중에는 팬레터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도 있었다.

'언니, 사랑해요'라며 절절한 감정을 적어내려간 편지가 수두룩했다.

하지원은 "전학생으로 외롭게 지낸 시간이 있어서인지 후배들이 보이는 관심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싫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성의 사랑을 받는 여학생들의 특징은 선머슴 같은 이미지인 예가 많다. 하지원은 "남학생 같지는 않았지만 커트 머리에 활달하게 운동장을 누비고 다녀 후배들이 호기심을 보인 모양"이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본인이 먼저 동성의 학우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애절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후배들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행동에 신경을 쓰곤 했다"며 난감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모든 게 학창시절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추억"이라고 밝힌 하지원은 "'내사랑 싸가지'에서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게 각별했다"고 영화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덧붙였다.

조재원기자 jone@ 사진 | 조경호기자 ckh@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61 [연합]美 뉴저지 주지사 동성애 고백후 사임 2004-08-13 4285
2760 영국 동성애자 복서 데뷔전 눈앞 2003-02-17 4265
2759 보스가 동성애 조직원 살해 명령 2004-05-08 4238
2758 연합뉴스-`동성애 바로알기 강좌` 실시 2003-02-13 4191
2757 동성애자 나도 재산분할권 달라 2003-03-18 4105
2756 佛정부 "동성결혼은 불법" 2004-04-29 4057
» 하지원, 학창시절 동성애 경험? 2003-12-30 4020
2754 [중앙일보] 미국 뉴욕주 동성애자 차별금지 2003-02-13 3935
2753 [문화일보]'성정체성’관련 용어들 2003-04-25 3896
2752 [한겨레]민노당 ‘성 소수자위원회’ 발족 2004-08-05 3819
2751 [re] 러시아 소녀 듀오 타투 동성애 뮤비 논란 +1 2003-03-19 3818
2750 민노당 '동성애'로 시끄럽다 2004-05-28 3797
2749 [YTN]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2003-04-29 3786
2748 [한겨레]“성소수자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진보정당 될래요” +2 2004-08-05 3765
2747 대만 이반 공원에서 펼쳐진 이반들의 첫 퍼레이드 2003-11-05 3744
2746 [세계일보] [사설] ``에이즈 無知`` 지나치다 2003-02-13 3726
2745 [커버스토리]“동성애가 에이즈 원인이라니요” 2004-03-16 3723
2744 외도남편에 '불법오럴' 복수 2004-01-16 3685
2743 인권단체들, 인수위에 새정부 인권과제 전달 2003-02-17 3678
2742 권위주의 정권들, 정권유지위해 인터넷 통제 2003-02-17 3674
  • PREV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NEXT
10:00~19:00 (월~금)

사무실 개방시간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예금주 : 친구사이)

02-745-7942

Fax : 070-7500-7941

contact@chingusai.net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이용
  • 찾아오시는길
  • 후원하기
  • 마음연결
대표 : 신정한 / 고유번호 : 101 82 62682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우)03139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태그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