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Newspaper
[애플세상만사] 외도남편에 '불법오럴' 복수
[속보, 생활/문화] 2004년 01월 15일 (목) 11:51


바람 피우는 남편을 혼내주기 위해서는 오럴섹스를 하라. 싱가포르에서 실제로 통하는 복수 방법이다. 한 여성은 남편이 외도를 거듭하자 그를 응징하기 위해 남편에게 펠라티오를 한 후 경찰에 그 사실을 신고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오럴섹스가 불법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어느 경찰관은 미성년자와 동침하면서 오럴섹스를 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1월6일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오럴섹스를 금하는 법을 조만간 개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16세 이상의 상대와 합의에 의해 개인적인 공간에서 오럴섹스를 한다면 처벌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동성애자들끼리의 오럴섹스는 여전히 불법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굿데이]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 [연합]美 뉴저지 주지사 동성애 고백후 사임 2004-08-13 4286
40 美장로교회 "동성애 불법 아니다" 판결 2004-05-08 4420
39 [여의도통신]동성(同性)간 '동반자 관계'도 법으로 껴안아야 +12 2007-07-11 4449
38 에이즈 백신 첫 임상실험 결과 발표 2003-02-26 4479
37 [한겨레] 세계를 습격한, 석벽대전 50주년 2019-06-28 4487
36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법원, '동성애 처벌대상서 제외' 판결 2019-06-12 4508
35 [한겨레] ‘성 평등’ 조례안 발의했다고 도의원 협박하는 기독교단체 2019-07-05 4508
34 [IGLHRC] IGLHRC는 소도미법을 이행하는 이란정부를 규탄한다. 2007-07-20 4515
33 [한겨레] “총선 때 혐오표현 우려…선관위·국가인권위가 적극 나서야” 2019-07-18 4523
32 [연합뉴스] 뉴욕경찰, 성소수자 인권운동 촉발 '스톤월 급습' 50년만에 사과 2019-06-07 4525
31 [한국일보] 성차별 가르치는 ‘학교 성교육’ 언제 바꾸나 2019-07-10 4529
30 조지 마이클, '동성애 현장 사진'에 노심초사 2006-08-01 4542
29 [한겨레21] 회사 건강검진이 두렵다 2019-06-11 4544
28 [한겨레21] 알기 위한 노력 2019-06-24 4546
27 [경향신문] “부모 동의, 성별정정에 필수 아니다”···법원, 결정문에 첫 명시 2019-07-05 4548
26 [한겨레21] 그가 ‘HIV 감염’ 공개하고 유튜브를 하는 이유 2019-06-17 4564
25 [한겨레] 인권위, 유엔에 “한국 정부, 차별금지법 이행 노력 보이지 않는다” 2019-06-13 4576
24 [경향신문] ‘학교 성교육’에는 없는 성소수자…“우리도 사랑하는 법 알고 싶어요” 2019-06-17 4577
23 [연합뉴스] '성추행당했다' 거짓신고로 동성애자 갈취 택시기사 징역형 2019-06-11 4594
22 [BBC NEWS] 트랜스젠더 : '나는 트랜스젠더 수학 선생님입니다' 2019-07-10 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