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철^^ 2003-04-10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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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리도록 저리고 아프네여...

병이 또 도졌나 이렇게 꿀꿀하고, 우울하고, 암튼 내가 싫어 지는 날이네여...

누구라도 잡고 그냥 울고 싶은 날인데...

오늘은 암 생각없이 수영을 했어여...그럼 혹시나 나아 질려나... 아님 그냥 꿈나라로 갈수있을까해서여...

근데 이시간에 아직 컴앞에 앉아 있는 나...........

그냥 웃고 즐기는게 좋은데, 항상 밝을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표정 관리가 안될때는 어찌하나여...

친구도 귀찮고, 술도 귀찮고, 세상 다 산 사람 같은 소리겠지여...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면 혹시 지나가는 나그네가 위로라도 해줄까 해서여...

요즘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차라리 내가 아닌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때가 있어여...

이젠 그럴 나이도 지났는데...쩝...

이번 휴일 봄나들이는 잼 나겠져... 암 생각 없이 가고 싶은데...그때까지 표정관리 되겠져...

이런 비유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백조처럼 사는게 요즘은 넘 힘들고 지치네여...

평온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물속에서의 발놀림...누가 알고 있을까여...

남은 한주 잘들 보내시고... 휴일에 우리 떠나여...

참 열차편 시간이 좀 무리가 있어서, 버스로 갈 예정임다...^^

모이는 장소는 추후 공지함다...

이상 무지무지 꿀꿀하고 우울한 철이가...ㅡ**ㅡ@














날아가기 2003-04-10 오후 23:08

취미를 가져 보렴...교양를 쌓는다던지.

케이 2003-04-20 오전 09:07

ㅡㅡa 음. 모르는 사람이지만... 지나가다가... 퀼트 해보세요. 웃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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