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파김치 2003-12-02 03:30:13
2 3412
월급장이였던 시절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지난주에 계약했던 상가는 학교 거리 200m이내에 5m가 걸쳐지는 관계로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부랴부랴...서로 합의하에 계약 파기하고 (계약금 돌려받았습니다....;;)
일요일 내내 다시 자리 알아보러 돌아다니느라..녹초가 되었는데....다행히도...
가격대와 위치가 마음에 드는 상가를 발견했습니다...
좀 찝찝한게 직거래로 나온거라......오늘 등기부등본 열람을 해보니..만만찮은 액수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군요..짭...
건물 싯가와 비교도 해봐야 할 것 같구...부동산업체쪽에 조언도 구해봐야 할것 같네요.......이거 시작도 하기전에 지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몇년만에 연락해도 자기일처럼 나서면서 이것저것 알아봐주는 친구들이나...
어디서 들었는지 (소문은 참 빠릅니다..새삼 느껴지는군요..;;)오래전에 잠깐 연인관계였던 옛 남자친구가 전화를 해와 장소가 확정되는대로 전기설비와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해주겟다는(인테리어 설계하는 친구입니다..;;) 연락을 받고서는 잠깐 뭉클해지기도 하네요.
별로 마음 써주지도 못했는데....이렇게 자기일처럼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인복만큼은 많은 놈이라 생각이 들고 새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올해안에 마음이 서로 맞는 남자하나 만나서 나름대로 그려봤던 연말 계획이니....빨리 안정되서 미래도 같이 설계해보겠단 소망이니 하는 것들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ㅡ.ㅡ;;;;

뭐하나 해보겠다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이 지친 몸앞에 어디서 괜찮은 남자 하나 뚝 안떨어지나?..ㅡ.ㅡ

황무지 2003-12-02 오전 07:51

가게 .. 어디다 하실 건지.. 말씀해 주세요....
매일 놀러 갈 수 없겠지만.. 어디 있는 지 기억했다가 쏠쏠히 즐겨 찾겠습니다.

글코.. 저런 남자.. 있으면... 먼저 채간다~!! ^^;;;

2003-12-02 오후 19:03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성과 있겠지요... 아직 시작 안 했다면 말리고 싶었지만 기왕 한 거 대박 터지길 기원합니다.
14008 궁금합니다! ^^ +4
14007 곗날 +3
14006 오늘 부터 대장금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호호호 +3
14005 장그마이와 연생이 +1
14004 보드게임 목요모임 합니다.(저녁7시) +6
14003 최고의 언어 한글
14002 공직에 나가시려거든 앞으론 꼭 이점을 참고하세요 +2
14001 공직후보자 힘내시오 +1
14000 사진 몇 장 : 반이모, 석유통 들다 +8
13999 커밍아웃 인터뷰7, 강정현 : 이중생활 +2
13998 고양이 누누의 육아일기 1탄! +8
13997 여관집 주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2
13996 옛날 생각 하나 +3
13995 에이리언 +4
13994 제주도에 대해 알고 게신분.....
13993 내년에 들이닥칠 진정한 비극 +7
13992 사랑스런 게이 캐릭터 '밥'아저씨를 아세요? +3
13991 {건의} 게시판 +4
13990 일찍 일어난 날 +8
13989 보드게임 금요모임 있습니다. +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