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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친구 사이..
황무지 2003-10-08 22:28:31
+9 3184
친구 사이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건.... 작년.? 아니면.. 재작년쯤.?
잘 아는 형이 친구 사이 회원으로 있었기에...
내가 친구 사이 사무실에 대해 질문을 하는 계기로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게 되었죠.
(그때 그 형은 연애질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요즘엔 볼 수가 없네요...)

그 골목에 있을 줄이야.....
그 골목을 쥐새끼 창고 드나들 듯 촐싹 거리며 뛰고 달리며 어울려 다니면서도..
거기에 친구 사이가 살아 있을 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렇게 친구 사이는 참 많이 낯선 곳이었습니다.
이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황색 잡지속에 동성애...  라는 문구 밑에
조그만하게 "동성'연'애자들의 모임인 친구사이에 따르면...."
이란 소개글을 읽으며 언제고 꼭! 가봐야 겠다...고 머리속에 그 이름을 새겨 넣던 기억이 남니다.

친구 사이 사무실에서 만난 동갑 내기 친구 '차돌바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
당당히 신입 회원 아닌 신입으로 회비까지 내고 월례 회의도 꼬박꼬박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나지만...
내가 느끼는 친구 사이엔... 아직도 담이 높습니다.

오래 보았고, 오래 겪었기에 생겼을 돈독한 우정은 그들만의 울타리처럼 넘어야 할 무언가로 느껴졌고,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하지만.. 여전히 뻘쭉~ 해 나는 보면... 편하지만은 않구나.. 싶더군요.

젊은 피를 수혈하는 김에 그 젊은 피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잘 몰라도 잘 아는 척 말도 한번 더 걸어 주며 미소를 주는 ..

그래서.. 친구 사이 사무실이 어려운 곳이 아님을 알려 주시면 좋겠다.. 고 생각 해봅니다.

뭐~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분위기 따지냐~? ..... 하면.. 할 말 없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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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3-10-08 오후 22:30

남자들 아니랄까 봐~ 사무실 가면.. 어찌나~~~ 과묵들 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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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2003-10-08 오후 23:19

'지켜본'이 아니라 '함께 한'이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 피 수혈, 수혈하는 건 아무래도 회장님이 '의사'여서 그런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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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2003-10-09 오전 01:28

요즘 황무지님이 열심히 참석해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요... 근데 사실 벽 같은 건 없어요.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느냐의 차이인데 광야님은 벌써 손 내미셨으니까 이제 꼭 잡고 같이 갈 일만 남았네요. 더이상 내숭은 없다!!! (언제든지 종로에 나오믄 사무실 들르거나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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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3-10-09 오전 03:01

갔었어요.. 어제.... 점심 시간에 가서 그랬겠지만....
문이 잠겨져 있더군요...

역시~ 서운한 맴으로 겜방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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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2003-10-09 오전 10:24

아이, 참... 점심시간에 오셨으니까 글치... 우린 야행성인거 알면서 그려... 금요일쯤 만나 술이나 한 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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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03-10-09 오후 12:09

그렇게 담이 높아보이지 않던데... 난
먼저 다가가는 이가 됩시다
친구사이 회원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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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둔일론코소르 2003-10-10 오전 10:56

지도여 쭈우욱 조아해여 함께 하고 싶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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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 2003-10-11 오전 06:33

난....
왜 이렇게 빨리 적응해버렸을까... 마치 바이러스처럼....
황무지님처럼 저런 고민한번도 없이 언뉘들 따라서 끼순이가 되버렸쥐~~~오호호호호호
하지만 친구사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친목도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아닐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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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이 2003-10-17 오후 17:11

그러니까 그게여~~원낙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보니 (일명나그네) 무관심할수 있어여~어디든지 만찬 가지져 ...현재 있은 사람은들 몇년씩 친분 관게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어여 시간이 잘 해결해 줄겁니다..꾸준히만 있을수 있다면여..뭐든 일단은 소신이 필요하니까 휘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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