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고백 기사를 읽었는데요
궁금해져서요
전
단순히 식성이 그냥 이상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절대적인가 싶어서요
물론
이성애자들도 뭐 절대적인 이상형있는사람많죠
예를 들면 무조건 나보다 키커야돼, 무조건 이래야 해 하는
근데
살다보면 자기 이상형 아니어도 (사실 이상형은 이상형 뿐이란 말도..)
겪다보면 마음 맞으면 좋아지고 사귀기도 하잖아요
게이들도 같은 지 궁금해서요
기사보면..
무조건 그냥 식성이 절대적이라고..
그리고
처음부터 성관계 그 이후로 애정이 형성된다고..
그냥 천천히 사귀며 신뢰관계 쌓아가는 연애하는 사람도 많나요?
무조건 그런 건 아니죠?
아닌 사람도 많죠?
기사가 좀..충격적이어서
기사에선 그 사람은 치료했다고 나오더라구요
치료되는 영역이 아니지않나요..?
전 바이입니다...새벽에 기사읽다가 그냥..갑자기 혼란스럽고 그래서요.
제가 읽은 기사는 조선일보인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김정현씨가 쓰신 글..그 기사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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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습니다. 물론 이쪽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나는게 그냥 오프라인에서 만나지는것보다 훨씬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