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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과로한 일정(?)탓에
월요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비몽사몽... -_-;;
이제서야 겨우 제정신을 차리고 후기 올려봅니다.

강연은 아주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성적소수자들이
법 앞에서 얼마나 불평등하게 대우받았는지 알게됐고,
또, 그러한 불평등에서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나라가
하나 둘씩 점차늘어가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여러가지로 열악한 상황이지만,
그런 상황을 개선해 나가야 하는것도 우리 몫이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한 "네덜란드"라는 나라가 궁금해서
몇가지 자료를 뒤적여봤더니, 참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덜란드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여서
동성간의 결혼 이외에, "안락사"를 인정한 나라이기도 하구요,
또, 마리화나 같은 마약류도
사고파는 경제행위만 아니면 피워도 된다고 하네요.
역시, 선진국은 다르구나, 다시한번 절감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이은우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동성애자들을 위한 법상담실을 하나 만들어도 좋을듯 싶네요.
사실, 회장님 말씀대로 "법 없이도 살아갈 우리들!" 이지만 ^^
제대로 알고 적절히 대응하는것과,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것은 다르니까요.
곧,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ugly2...

PS:친구사이에 가입한지도 2달이 되어갑니다.
좋은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도 기쁩니다.
연애한다는 "도토리"란 분이 누구신가, 궁금했었는데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커플티를 입고 오셨더군요! ^^
아직까지 아이디와 얼굴이 매치되지 않는분이 많지만,
곧, 모두 친해지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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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금이 2003.11.11 23:08
    챠밍스쿨 때 보니, 도토리가 비스듬히 몸을 뉘자 솔목향음 님이 도토리 머리를 손으로 받친 채 나란히 '붙댕겨서' 자고 있더군요.

    ugly2 님도 요즘 연애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건승을 빕니다.
  • ?
    2003.11.12 00:56
    무엇이라... ugly2님도? 다들 월동준비를 끝내셨구나... 오늘따라 유난히 바람이 차갑고 또 거세게 불던데..ㅠㅠ
  • ?
    도토리 2003.11.12 04:15
    죄송해요...
    강좌 들으러와서 잠만 자구...
    그날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그랬는지 계속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유행을 잘타는 저는 벌써 감기 걸렸지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
    ugly2 2003.11.12 05:57
    핫! ::$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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