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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9월 월례회의 회의록>

8월 회의록을 작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 월례회의 회의록을 정리하고 있다니,
시간 한번 무지하게 빨리 흘러가네요.
이제 곧 몇달만 지나면 올해도 끝나니 남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보람된 일 많이 하실길 바립니다.

1. 자기소개
언제나 그렇듯 친구사이의 월례회의는 자기소개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달에도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신입회원분들도 많이 늘어 났습니다.
신입회원분들 중에는 챠밍스쿨에서 보았던 분들이 종종 눈에 띄였는데요,
아무쪼록 점차적으로 회원 수가 늘어나는 친구사이의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번 달에는 총 5분의 신입회원 분들이 친구사이를 찾아 주셨습니다.

2. 재정보고
재정을 맡고 계시는 신정한 회원님께서 이번 달에는 참석해 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번 달 회계 보고를 못한 것과 더불어 이번 달 까지,
총 2달치의 재정 보고를 해주셨는데요,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친구사이의 재정 상태가 또다시 악화되어 가고 있어 많은 분들이
한숨을 푹푹 내쉬었습니다.
저번달과는 달리 이번 달에는 회비가 많이 안걷힌 것이 결정적인 재정 악화의 원인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바쁜 나머지 회비에 대한 신경을 못썼기에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이기에
반성하고 노력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현재 프렌즈를 운영하고 계시는 천정남 회원님께서 10만원이라는 거금을
후원금으로 건네 주셨고,
다른 회원 두 분께서도 3만원을 후원금으로 친구사이게 건네셨습니다.
재정악화에 따른 여러가지 방안들이 나왔는데요,
먼저 업소 후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현재 친구사이 홈페이지에는 몇 몇군데의 이반업소의 배너를 달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전에 후원금 명목으로 홍보비를 건네 주기로 했던 업소들의
반응이 없음에 따라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동시 업소 배너들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모 사이트에서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건네 줄지도 모르다는 얘기도 여담처럼 흘러 나왔습니다.
재정악화에 한숨을 쉬던 회원들분께서는 재정보고가 끝난 즉시 각각 1만원씩 회비를 걷었는데요.
어느 한 분 불평없이 회비를 내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3. 9월 활동보고

1) 9.27 반전집회 참석

친구사이 내 회원 몇몇 분들이 '전쟁을 반대하는 이쁜이들의 모임'이라는
미스테리한 모임을 결성하여 9.27 반전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친구사이에서는 대략 5-6분이 참석하셨고, 전체적으로  30명 가까에 가까운 인원의
성적 소수자분들이 반전집회에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전쟁을 반대하는 이쁜이들의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2)소모임 활동 재게

지난 주 부터 제자리 걸음으로 한동안 뜸했던 토요모임이 다시금 기지개를 켰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친구사이에 있는 많은 소모임들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길 바랍니다.

3) 커밍아웃 게시판 부활

한때 조회수 10000 클릭을 자랑하던 커밍아웃 게시판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홈페이지의 서버 문제로 사람들의 호응도가 하늘을 찌르던 커밍아웃 게시판의 데이터가
날아간 이후로 깊은 수면을 취했던 커밍아웃 게시판이
친구사이의 소준문 회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흡족해 했으며,
이를 계기로 친구사이 홈페이지의 방문객 수도 점차 늘어 가는 추세입니다.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점차적으로 많은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되면 묶어서
자료집으로 낼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더욱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부탁 드립니다.

4) 게이맵 제작

계속적인 치체로 많은 이들을 기다리게 했던 게이맵이 드디어 완성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게이맵 제작을 담당하시던 김병석 회원분의 컴퓨터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생기는 바람에
2-3주간 미뤄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요,
10월 초에는 반드시 완성본이 나와서 나오는 즉시 배포할 예정입니다.

5) 상담활동 재게

그간 사무실 상근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이유로 상담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는데,
게이맵을 제작하시는 김병석 회원님께서 반상근자를 자청해 주셔서 다시금 사무실에서
상담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병석 회원님께는 약간의 상근비가 지급될 예정인데 그에 대한 재정적 문제가 미해결 상태여서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의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일단은 직장을 다니시는 회원 분들과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을 주축으로 상근비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걷을 예정인데요,
그에 대한 재정 담당은 박철민 회원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6) 비영리 단체 등록    

드디어 친구사이가 비영리 단체에 등록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이제 친구사이는 많은 사업 계획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필요시 공공기관의 지원금 등을 받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 이름으로 되어 있던 통장들도 곧바로 친구사이 단체명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7) 챠밍스쿨 활성화
날로 호응도가 높아지는 챠밍스쿨이 이번 9월에는
'게이들의 즐거운 성생활'과 '성서와 동성애'라는 주제로 2주에 걸쳐
두번의 강좌가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10월에 있을 '퀴어 영화 바라보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8) 그 밖에 10월 활동 예정 사항

먼저 소식지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동하 회원님께서 작업 중이며 그 작업이 완성되는 대로
즉시 소식지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리뉴얼과 더불어 청소년 소모임이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그와 더불어 현재 활동을 안하고 있는 소모임들은 정리하여 없앨 계획입니다.

4. 기타 안건

1) 홈페이지 리뉴얼

홈페이지가 리뉴얼 됨에 따라 많은 회원들의 의견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일단은 현 홈페이지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들이 나왔습니다.
로그인이 잘 안되는 분제부터 시작하여, 홈페이지 폰트 변경 문제, 상업광고의 게시판
침투 문제등 무수히 많은 말들이 오갔는데요,
일단 홈페이지는 리뉴얼 하되, 쓸데없는 부분들은 과감히 쳐내고 현재 많은 메뉴들이
너무 세분화 되어  나뉘어 있는데 이것을 통합하여
조금은 간단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로 변경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전반적이었습니다.

2) 챠밍스쿨 촬영 문제

딴생각 측의 요청에 따라 챠밍스쿨의 동영상 제작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챠밍스쿨이 친구사이 회원들만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닌 비회원 분들도 많이
참석 하시기 때문에 게인 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점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일단은 촬영을 하되 강사 위주로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3) 친구사이 10주년 기념 행사 및 사업 구상

벌써 내년이면 친구사이가 생긴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에 따라 지금부터 10주년 행사에 관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재정적인 악화로 선뜻 행사를 진행 할 수 없는 현실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몇몇 의견이 나왔는데요,
현 친구사이에 많은 젊은 회원들이 부족한 실정이라 젊은 회원들을 끌어 들이는 목적으로
대학생 및 젊은 회원을 위한 엠티 및 캠프를 열자는 의견도 나왔고,
챠밍스쿨 야외 강좌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일단은 챠밍스쿨이 호응이 좋은만큼 챠밍스쿨과 연계하여 특별한 행사를 꾸며보기로
결정한 뒤 9월의 친구사이 월례회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5. 콘돔 배포

월례 회의가 끝나면 어김없이 회원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콘돔배포.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원 분들이 많아서 이번 달 콘돔 배포는 수월하게 끝마쳤습니다.
    
9월 친구사이에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다음 달 월례회의도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다음 달 월례회의 대에는 좀 더 많은 신입회원 분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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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금이 2003.10.01 03:05
    좀 그렇지 않니?

    "친구사이의 소준문 회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흡족해 했으며....."

    요 구절 말야. 찔리지 않아?

  • ?
    pinkrobot 2003.10.01 05:46
    아핫..전 잇는 사실대로 쓴 것 뿐이에요.
    민감하시군요.. ('=+=')/
  • ?
    연생 2003.10.01 19:08
    핑크로봇님 수고 많았어요. 늘 맡은일 성실히 해줘서 든든하네요. 글구 웹마스터님. 운영게시판에 홈페이지 리뉴얼관련 글 올렸으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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