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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 김성진 : 백번의 커밍아웃

    인터뷰 및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차돌바우 스물두 번째 인터뷰, “꽃중년시리즈”의 세 번째 인물은 김성진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행동으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스캔들을 일으켰던 문제의 인물. 항상 바쁜 듯 보여 사생활이 궁금했던 인물.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야심차게 스무 살 청년처럼 살아가고 있는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소개 좀 부탁드려요 - 이름은 김성진이구요, 나이는 서른 아홉입니다. 좀 있으면 마흔이네요. - 이 인터뷰 올라올 때 쯤이면 마흔일지도 모르는데. (웃음) 하루라도 빨리 올려주세요. 올해 안으로. 어떤 일 하세요? - 문화기획과 관련된 일을 많이 하는데, 잡다하게 여러 가지를 했어요. 주로 전시나 ...
    Date2010.01.06 Reply21 Views2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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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 박재완 : He is beautiful.

    인터뷰 및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차돌바우 커밍아웃 스물한 번째 이야기를 위해서 바람이 차던 십일 월의 밤에 그를 만났다. 평소 내면의 아름다움을 입버릇처럼 강조하던 그는 막 퇴근한 수수한 차림 그대로, 조금은 피곤한 듯 자리에 앉았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그는 메모장을 꺼내들기 시작한다. 까실해 보이던 입술에서는 강단 있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눈망울이 반짝거린다. 문득, 그의 아름다움을 정확히 규정할 수 있는 단어가 과연 존재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소개 좀 해 주세요 - 네 제 이름은 박재...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서른 여덟인가, 아홉인가? 아휴... 자기 나이도 몰라요?(웃음). 서른 여덟로 알고 있는...
    Date2009.11.28 Reply29 Views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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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 박기호 : 이제는 돌아와 삔 꽃은 언니.

    인터뷰 및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샤우비 풋풋한 이십대의 F4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친구사이 커밍아웃시리즈는 동안불패 꽃중년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까실”분은 낙원동의 자랑스런 이쁜이, 친구사이 사무국장 ‘박기호’님입니다. 소개좀 해주세요. 누구세요? - 저는 친구사이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쁜이라고 합니다. 본명이 이쁜이인가요? - 본명은 박기호라고 해요. 나이는요? - 마흔?...(웃음) 아슬아슬한 턱걸이네 - 중년에?(웃음) 커밍아웃 인터뷰 한 달 전부터 해달라고 졸랐는데, 왜 망설이셨어요? - 친구사이 커밍아웃 인터뷰 통해서 커밍아웃을 안 했다 뿐이지 스스로 생각할 때는 커밍아웃을 다 했...
    Date2009.11.01 Reply33 Views1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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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 나성천 : 나 뺀질이가 사는 법

    인터뷰 및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차돌바우 열아홉 번 째 커밍아웃 인터뷰 주자이자 일명 F4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인공은 “아직은” 스물 여덟인 청년 나성천이다. 인터뷰 제의에 한마디로 쉽게 응한 그는 인터뷰 장소를 고르는 데는 꽤 신중했다. 분위기 있는 한적하고 조명이 밝은 카페로 안내한다며 인터뷰어와 사진촬영 담당 차돌바우님, 또 어디선가 나타난 묘령의 훈남을 끌고 부암동 언덕길에서 삼십 분간 혹독한 길녀놀이를 시켰다. 결국 목적지인“아트스페이스 스푼”을 찾아낸 건 차돌바우님이었다. 예정보다 딱 오십오 분 늦게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 네. 나이는 스물여덟, 이름은 나성천, 사는 곳은...
    Date2009.06.26 Reply25 Views1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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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8 해당 인터뷰는 추후 재 공지 예정입니다.

    비밀글입니다.
    Date2009.05.20 Reply43 Views23333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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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7 유성민 : 스물두살의 사정

    인터뷰 및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차돌바우 스물두 살. 총기 있는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 친구사이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일 년 남짓 된 그는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소년 같다.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다. 그는 과감한 몸개그와 예측 불가능한 유머로 주위를 무장해 제시킬 줄 아는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꾸밈없는 무공해소년 유성민과 함께 열일곱 번째 커밍아웃 인터뷰 속으로 이제 들어가보자. 커밍아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인터뷰에 임하는 각오를 한번 들어볼까요? - 저요? 지금 어떠냐고요? (웃음) 근데, 떨릴 거 같은데 막상 하려니까 재밌을 거 같아요. 간단한 소개 좀 해주세요. - 유성민이고요, 이름은. 나...
    Date2009.04.24 Reply44 Views2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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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6 권동해 : 젊은 날의 초상

    인터뷰어, 정리 : 코러스보이 사진 : 차돌바우 열 여섯 번 째 친구사이 커밍아웃인터뷰의 주자는 이십대의 풋풋한 청년 권동해다. 몇 달 전까지 종로의 어느 빠에서 일하던 그의 모습에 익숙해져 있던 이들은 그의 근황이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잘 웃고, 여전히 저돌적으로 살고 있는 그의 근황과 팍팍한 과거사를 들어보자. 그만의 독특한 사차원 유머는 보너스다. (인터뷰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하여 약간의 어폐가 있더라도 가능하면 편집은 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 음... 떨리네요. 이름은 권동해입니다. 나이는 스물 여섯이고 현재 상암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자면......
    Date2009.04.10 Reply29 Views2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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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5 최영수 : 시골 게이의 맛있는 커밍아웃

    그의 닉네임은 ‘스파게티나’이다. 스파게티집을 하고 있어서 친구들이 장난삼아 붙여준 별명이다. 우아한 닉네임만 듣고 그 역시 예쁘고 도도한 도회풍(?) 게이일 거라는 선입견은 갖지 않기 바란다. 아래 이야기를 읽어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그는 생활력 강하고 듬직하며 시골스런 인간미가 풀풀 풍기는 삼십대 총각이다. '요리와 게이라이프'에 포커스를 맞추어 시작한 인터뷰의 내용도 점차 '시골게이 성공기'로 바뀌어갔다. 그에게서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게이들, 인터넷 시대의 수혜를 입은 게이들에게서 볼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었다. 벌거벗은 몸을 끓여 만든 진국 같은 것, 그게 무엇인지 찾아보기로 하자. (최영수님의 훈훈한 말투를...
    Date2008.04.18 Reply43 Views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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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4 개인사정에 의하여 비밀글로 전환합니다.

    비밀글입니다.
    Date2008.01.29 Reply28 Views773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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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3 개인사정에 의하여 비밀글로 전환합니다.

    비밀글입니다.
    Date2008.01.17 Reply20 Views1803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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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2 김용일 : 웃음의 충전지

    안녕하세요. 저는 새롭게 커밍아웃 인터뷰를 담당하게 된 라이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인터뷰를 해 주신 분은 김용일 형입니다. 나이는 마흔이 살짝 넘었구요. 인터뷰 초짜인 저는 그의 유쾌함을 지면에 옮기고 싶었어요. 친구사이 게이코러스와 수영모임인 마린보이에서 활동하는 그는 언제나 유쾌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오래 알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정색하고 얘기를 시작하니 지나온 삶에서 쌓인 그의 내공에 압도되고 말았어요. 아침 햇살이 아름다운 조그만 마을 버스 안에서 흐르는 눈물을 훔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힘에 겨워 애써 결정이란 칼날을 들이대야 할 때는 누구보다 단호하고 냉철한 논리로 해답을 제시해 ...
    Date2006.09.29 Reply21 Views2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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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1 류청규 : 일반놀이를 거부한다

    친구사이 회원이자 이번 인터뷰어인 '전재우' 씨는 며칠 전, 교정이 덜 된 원고를 남긴 채 훌쩍 아프리카로 떠났다. 류청규 씨의 인터뷰는 이미 일 년 전에 약속된 터였다. 전재우 씨 그가 아니었다면, 누가 과연 류청규 씨의 천방지축 입담을 당해냈을까 싶다. 그의 천방지축 입담 이면에는 자신에 대한 자심감이 사과 씨앗처럼 단단히 박혀 있지 않을까?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은 그 의문 부호를 느낌표로 돌려놓는데 전혀 인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세상의 모든 아침 속에서 단단히 여문 사과 하나를 틀어쥔 듯한 그의 에너지를 감촉할 시간이다. 안녕하세요? 커밍아웃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쾌히라뇨? 기다린 지가 ...
    Date2005.06.17 Reply30 Views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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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0 신정한 : 사랑밖엔 난 몰라

    그의 별명은 '마님'이다. 항상 단아한 행동거지와 말씀씀이로 천박한 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온 바, 마치 조선 시대 화폭에서 걸어나온 마님을 대하는 듯한 정갈함이 항상 몸에 배여 있다. 또 그는 2000년도 친구사이 회장이기도 하다. 말수를 아끼는 그 세심함 뒤엔, '쌀'과 '살'을 구별 못하고 '의'와 '으'를 늘 흐릿하게 번갈아 사용하는 경상도 출신 특유의 혀 놀림, 그리고 이따금 드러내는 조용하되 맑은 투지, 아울러 섬마을 소년의 미소 같은 소박한 꿈이 있다. 이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선 커밍아웃 인터뷰의 열번째 주인공으로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신정한님은 오년 쯤 전 친구사이 커밍아웃 인터뷰의 ...
    Date2005.05.31 Reply25 Views2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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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09 개인사정에 의하여 비밀글로 전환합니다.

    비밀글입니다.
    Date2004.11.26 Reply47 Views2761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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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08 개인사정에 의하여 비밀글로 전환합니다.

    비밀글입니다.
    Date2003.11.27 Reply42 Views3372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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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7 강정현 : 이중생활

    그는 종로 이반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잠을 조금 잔 후 그는 낮에 회사에 출근한다. 이처럼 맹렬히 사는 이유가 뭘까? 우린 주제를 그의 닉네임인 '순수한 소년'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내 이야기 가닥은 그의 특이한 이중생활로 흘러가고 말았다. 누군가의 고약한 충고로 파마머리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는다며, 한참을 쑥스러워하던 그의 속내를 고적한 친구사이 사무실 안에서 들었다. 쉿, 귀기울일 시간. 나이 : 25 이름 : 강정현 하는 일이 뭡니까? 정현 : 낮에는 회사 다니고, 밤에는 가게 아르바이트 뛰고 있어요. -.- 어떻게 하루 동안 그렇게 복잡하게 살 수가 있나요? 정현 : 그렇게 복잡한 건 아니고, 어차피 낮하고...
    Date2003.11.07 Reply28 Views4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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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06 박용 : 뼈속까지 게이다

    지금껏 했던 커밍아웃 인터뷰 중, 가장 땀을 많이 흘린 인터뷰였다. 그의 언어는 그의 솔직함 때문에 더욱 도발적이었고, 미처 우리가 발설하지 못한 부분을 저어함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하는 데 인터뷰어는 쩔쩔 맬 수밖에 없었다. 뼈속까지 게이다, 그의 진정성을 들어보기로 하자. 이름? 박용 : 박용 나이를 물어봐도 되나요? 말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요. 박용 : 21살이요. 인터뷰 하기 싫으세요? 박용 : 원래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 21살 이후로 나이 안먹었는데요. 어린왕자? 박용 : 넘어가구요. 다음 질문 해주세요. (주 : 그의 나이는 올해 스물 일곱이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이자와'라는 별명으로 ...
    Date2003.10.21 Reply43 Views4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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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5 전재우 : 셀 위 댄스

    며칠 전 우리는 그가 퇴근할 무렵 각자의 컴퓨터 앞에서 msn을 통해 인터뷰를 시작했다. 한 시간 이상이 걸렸고, 시무룩하게 시작되었던 인터뷰는 춤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셀 위 댄스, 정말로 그에게 맞는 행복한 수사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뷰이 전재우 씨는 인터뷰 공개 과정에 활력을 넣기 위해 인터뷰 과정에서 흘러나온 사적인 대화들을 공개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 off the record로 첨부한다. (참조 : 인터뷰어 채팅 아이디 '꽃사슴') 나이는 만 서른 셋이고 이름은 전재우입니다. 닉네임은 춤샘, 혹은 명안. 지금 친구사이 회장을 하고 계시죠? 힘드시죠? 재우 : 네!... 라고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면 무지 갑갑...
    Date2003.10.08 Reply18 Views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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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04 소준문 : 공개구혼

    그는 사랑니를 빼느라 진통제를 먹고 있어 정신이 몽롱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단시간 안에 게이 커뮤니티 속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에 대해 궁금하는 이가 많다. 인터뷰 과정에서도 보겠지만 그는 소박한 소망, 말랑말랑한 연애 이야기를 꿈꾸는 이 땅의 평범한 젊은이였다. 그의 소망을 위해 우리는 이번 인터뷰의 주제를 '공개구혼'으로 잡았다. 이름 : 소준문 나이 : 25세 뭐하시는 분이에요? 님에 대해 궁금해 할, 저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 있는 뭇 남성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시죠. 준문 : 딱히 구분지어 설명할 수는 없겠네요. 간략히 말씀드린다면 올해 퀴어문화축제 사무국장을 역...
    Date2003.09.25 Reply19 Views3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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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03 나재흠 : 봄날은 간다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재흠은 마음006과 친구사이의 회원이기도 했다. 언제나 밝은 면으로 사람을 대하려는 태도가 있다면, 한편으론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에도 진지하게 접근하려는 열성도 함께 겸하고 있는 그와 '복날은 간다'라는 제명으로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못내 씁쓸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그에게 따뜻한 봄날만이 있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시작해본다. 1. 영화 '봄날은 간다'를 봤어요? 봤다면 간단히 소감 좀 말해주실래요? 나재흠 : 안봤슈. 2.(당신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해도) 내가 왜 이 영화를 처음 질문으로 정했는지 아시겠죠? 나를 포함해 당신 친구들 모두 당신이 왜 연애를 못하는지 그 ...
    Date2003.09.19 Reply5 Views2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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