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책 중에 어느 편집자가 한 말인데요,
좋은 책이란,
"열 번의 이사에도 살아남고 또 누군가의 손에 오래도록 펼쳐져 있는 책"
이라고 하더군요.
이사갈 때마다 책을 버리거나, 누군가에게 주거나, 어딘가에 기증하곤 했던 저로서는 책한테 미안하다는 맘이 들게하는 말입니다. 그 책들이 싫어서 버린 건 아닌데... 정말 아까웠지만... 책보다는 내가 더 소중하다는 생각에 혹은 충동적으로 버리곤 했는데 말이죠.^^ 앞으론 좀 더 아끼고 보듬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책이란 어떤 건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 81 | ㅋㅋ 모두들 쎄졌더군요!^^ +8 | 마르스 | 2011-05-09 | |
| 80 | 정말 참석하고 싶은데 +4 | 길을찾아 | 2011-05-07 | |
| 79 | 전태일 평전 +4 | 정숙조신 | 2011-05-04 | |
| 78 | 모두들! 엄청 보구싶어욧!!^^ +5 | 마르스 | 2011-04-30 | |
| 77 | 후기를 쓰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feat.봄나들이 장소 결정!) +19 | 라떼처럼 | 2011-04-14 | |
| 76 | 성소수자 도서 목록 최신판(2011년 4월 현재) +1 | damaged..? | 2011-04-06 | |
| 75 | 우리도 특별한 계획을 좀 짜볼까요 +7 | 라떼처럼 | 2011-03-28 | |
| 74 | 총재님 죄송합니다. T^T +2 | 이재일 | 2011-03-26 | |
| 73 | 사랑의 역사 +5 | 정숙조신 | 2011-03-22 | |
| 72 | 두둥! 책모임 인터뷰 했어요! +3 | 라떼처럼 | 2011-03-20 | |
| 71 | 오랜만입니다- +5 | 몰리나 | 2011-03-18 | |
| 70 | 우웅...내일 저는 살짝 빠지겠어요!.ㅜㅜ +4 | 마르스 | 2011-03-11 | |
| 69 | 이번주 책을 읽다가... +3 | 정숙조신 | 2011-03-10 | |
| 68 | 성소수자 도서 목록 최신판(2011년 3월 현재) +4 | damaged..? | 2011-03-07 | |
| 67 | 글. +5 | 리나 | 2011-03-04 | |
| 66 | 3월의 책읽당! +3 | 라떼처럼 | 2011-03-02 | |
| 65 | 개강 D-2 +8 | 라떼처럼 | 2011-02-28 | |
| 64 | 미친 옥란..^^ +7 | 마르스 | 2011-02-28 | |
| 63 | 2월 25일, 3xFTM 상영회! 함께해요~ +6 | 라떼처럼 | 2011-02-14 | |
| 62 | 하하하하 +12 | 김기환 | 2011-02-13 | |
저의 알콜도수가 지금 상당한데요?...ㅜㅜ...
엄청난 대리비에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조건이라 조금은 슬픈....
그런데 그만 댓글을 열라 열심히 길게 달았는데....우웅...
잘못 눌러서 싹 날아갔어요.....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