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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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조신 2011-05-24 10:43:20
+1 3718
야근이 폭주하는 (덤으로 일 못한다고 구박까지 받는 + 야근수당 당연히 없는) 와중에 '4천원 인생'을 읽고 있으려니, 어디에서 일하든지간에 보람도 행복도 (그리고 돈도) 없을 거라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 낮에 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게임 보여주면서 의견 모은다는 이메일이 왔는데 눈앞의 일감에도 급급한 머리는 텅 비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_-
* 덤으로 목요일까지 창의력 트레이닝한다고 설정 하나 해오라는 숙제도... 그걸 어느 세월에.

박재경 2011-05-24 오후 17:09

고생이 많다..... 힘내!!!
여기나저기나 ...... 인권의 눈으로 보면 엉망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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