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28일, 2010년 6월을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의 달>로 정하는 대통령 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미국인들이 이 달을 맞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워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국무부 내 동성애자 협회(GLIFAA) 주한 미국대사관 지부에서는 <LGBT의 달>을 맞아 배우이자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인 홍석천씨와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 + 한국과 전세계의 동성애자 인권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관 및 한국 커뮤너티에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의 평등과 인권을 지지하시는 분들을 한 100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특히, 현재 Keith Haring 전시회가 SOMA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답니다)
퀴어문화축제 위원장님께 온 메일이구요 일부 내용 발췌했습니다
친구사이에서는 총 10명이 참가 하기로 했고 정기모임때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언론 노출이 되어도 상관없는 분들이여야 해서 참가자를 따로 모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점 회원 여러분께 양해구합니다.
친구사이를 영어로 잘 알리면 좋으련만 ...... 압박....... ㅋㅋㅋ
아마도 갔다와서 경험들에 대해 활동보고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보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