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의 꽃은 누구일까요?
1. 박재경 대표님 - 목련
- 모든 대화에서 할 말이 없어지면 자신은 꽃이라 그렇다고 주장함. 청초한 목련꽃이나 흰백합꽃을 주로 자신에 비유. 가끔 술먹고 정신줄 놓을 때 보면 잎이 떨어지기 직전의 목련꽃과 비슷하기도 함.
꽃말 :'숭고한 정신, 우애'
2 이쁜이 사무국장님 - 박꽃
- 한 때는 자신도 꽃이었다고 말함. 밤만 되면 하얗게 벌어지는 박꽃과 하는 행동이 비슷하긴 함. 강"북"구에 산다는 점을 이용해서 현재 북풍바람을 일으켜 지지세를 확장시키고 있음.
꽃말 : '기다림'
3. 기즈베 인권팀장님 - 해바라기
- 일편단심 대표님과 사무국장님을 보필하는 해바라기와 비슷함. 그러나 사실은 해바라기 수술을 한 게 아닌가 의혹을 강력하게 받고 있음. 최근 차돌바우와 함께 베어계 표심을 잡기 위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며 지지율 급상승 중.
꽃말 : 그리움, 동경, 숭배 일편단심
4. 게이토끼 유령회원님 - 할미꽃
- 한 때 친구사이 대표까지 역임했으나 갖가지 추문으로 유령회원의 자리로까지 추락함. 최근 급속한 노화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었을 뿐 아니라 피부에 저승꽃마저 피기 시작해 친구사이의 꽃 선발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함.
꽃말 : 슬픈 추억, 충성
내일 무슨 날인지 아시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라고 합니다.
진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내일 꼭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