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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최고위원 9명 선출
전 진 2008-07-18 09:22:29
+0 819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9명 선출
대표, 결선투표 진행… 24일까지 투표
오삼언 
민주노동당을 향후 2년간 이끌어갈 최고위원 9명이 선출됐다.

지난 17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 당원 총투표에서 강기갑 원내대표, 이수호 혁신-재창당위원회 위원장, 오병윤 광주시당 위원장, 박승흡 대변인, 이영순 전 의원, 최순영 전 의원, 우위영 문예위원회 위원장(득표순)이 당선됐다.

△ 천영세 대표가 개표 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민주노동당을 조직적 결의로 지지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에 할당된 농민과 노동 부문할당 후보로는 최형권 전농 정치위원장과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도 각각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17일 오후 7시 반 현재 전체 유효 유권자 3만7321명 가운데 1만8997명이 투표, 5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당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1위 득표자 강기갑 당선자가 41.7%로 과반에 미달해 2위 이수호 당선자와 함께 결선투표에 돌입하는 것.

2차 결선투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최고위원 후보들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천영세 당 대표는 “과반 투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안정적인 시기에는 투표율이 50%를 못 넘겼는데 과반이 넘는 것을 보니 역설적으로 당이 아직도 비상한 시기라는 점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어렵고 힘든 터널을 지나고 명실 공히 광야로 나서게 됐다”면서 “당이 임시체제를 마무리 짓고 정식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천 대표는 “낙선된 후보 또한 책무를 다해주시리라 믿는다”며 “당을 중심으로 모두가 화학적인 결합, 대동단결을 이뤄 진보의 바다로 노 저어가는 출범이 되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결선에 임하는 강기갑, 이수호 두 후보는 21일(월) SBS 방송토론, 22일(화) MBC 방송토론, 23일(수) KBS 방송토론 등을 진행하고 24일(목) ‘당대표 경선 개표 및 선출대회’를 통해 최종 선출된다.

후보별 득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덕상 후보 1088표(온라인 1078표, 오프라인 7표) 6.3%.
강기갑 후보 7207표(온라인 7134표, 오프라인 73표) 41.7%.
박승흡 후보 1558표(온라인 1532표, 오프라인 26표) 9.0%.
오병윤 후보 1846표(온라인 1844표, 오프라인 2표) 10.7%
이수호 후보 3298표(온라인 3261표, 오프라인 37표) 19.1%
이상현 후보 660표(온라인 654표, 오프라인 6표) 3.8%
이영순 후보 703표(온라인 678표, 오프라인 25표) 4.1%
우위영 후보 169표(온라인 168표, 오프라인 1표) 1.0%
최순영 후보 759표(온라인 753표, 오프라인 6표) 4.4%
이영희 후보 16221표(온라인 16044표, 오프라인 177표) 93.8% 찬성
최형권 후보 16447(온라인 16272표, 오프라인 175표) 95.2% 찬성

△최고위원 후보들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당선자 소감 모음

강기갑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최고위원들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원내대표로서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많은 최고위원 후보자들께서 훌륭하게 당을 이끌 수 있는 분들이 많다.

이수호 후보도 정말 당을 책임지실 분이라고 생각한다.
당선된 최고위원들과 당원들이 보다 더 대중정당으로서 뿔리내리고 양극화를 해소하며 평화통일을 이뤄내는 길로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자.
경제위기, 식량위기, 에너지 위기와 양극화 위기까지 맞이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다.

공당으로서 서민정당으로서 민중의 고통과 함성, 눈물을 닦아주는 민주노동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함께 당을 일궈내겠다.

이수호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우리에게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민중이 원하고 국민이 바라는 그곳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 이번 선거가 있었다.

출마한 후보, 투표에 참여한 당원, 선거운동을 함께 한 당원들 모두 뜨거운 여름에 최선을 다해 서로 격려하면서 달려왔다.
결선투표에 다시 돌입하게 된다.

이 과정이 당원들과 함께 하면서 당을 위하고 바로 국민을 위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민주노동당이 새롭게 거듭나고 더 국민 속으로 들어가며 이 땅에 진보정치의 필요성과 의미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힘차게 앞으로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이영순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이번 선거를 통해서 1인 1표에 의한 여성할당제의 문제가 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잘못된 제도는 반드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

전국 돌면서 민주노동당의 당원들이 당이 위기상황에 빠져있을 때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피해가 큰 지역일수록 '당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더 높았다.

당원들의 뜨거운 열정, 피눈물 나는 노력을 반드시 기억하면서 민주노동당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최순영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이번 지도부는 비대위 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의 위기 때도 비대위를 맡았고 또다시 이번에 지도부를 맡게 됐다.

'당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라'는 의미에서 당원들이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촛불정국에서도 아직 민주노동당을 대안 정당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어떻게 국민속으로 들어가 ‘섬김의 정치’를 할 것인가가 과제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의 경험을 살려 최고위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당을 되살리는 계기로 만들겠다.

반드시 2010년도에 민주노동당을 대안세력으로 인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2년 원내교섭단체 의석의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우위영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당에서 최소 득표의 최고위원이라는 역사를 쓰게 됐다.

이영순 당선자가 지적했듯이 선거제도의 최대 피해자이자 최대 수혜자가 된 것 같다.
투표율이 50%가 안될 줄 알았는데 당의 저력을 봤다. 당원들의 힘이다.

간부들이 뛰면 당원들이 움직인다.

절박한 마음으로 뛰면 당원들은 움직일 준비가 돼있다.

이것이 당의 저력인 것 같다.

당의 온갖 과제는 '간부들로부터 풀어가면 해결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당의 권력도 모두 당원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당의 정체성과 노선을 눈동자처럼 지키면서 최고위원회, 대표를 중심으로 가장 앞장서 단결해나가며 겸손하게 활동하겠다.

박승흡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처음 출마 결심했을 때 파격적인 내용으로 다가갈려고 했다.

비대위에 참여하고 선거 진행되는 과정에서 천영세 대표를 비롯한 당 운동 선배들에게 당에 대한 헌신성과 진정성에 대해 느꼈다.

감히 평당원 출신으로 최고위원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그 안에서 배웠다.

천영세 비대위의 정신을 계승하겠다.
우리 당 대회에서 결의된 혁신-재창당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해나가겠다.

최고위원회에 도전하면서 밝혔던 '당의 정체성 강화'는 비극적인 한반도에서 진보정치 역사와 운동을 계속해서 수행해나가야할 당이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원칙과 가치, 정체성의 확립이다.

당 구심력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민생의 험한 바다에서 신음하는 민중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혁신-재창당의 내용이 그렇게 되도록 당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

당을 강화하고 진보정치 대단결, 진보정치 대통합의 정치로 나아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오병윤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당이 어려웠던 시기를 넘어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당이 되기를 바라는 당원들의 열망이 이번 선거에서 표출됐다고 본다.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원의 뜻을 잘 받들어서 열심히 일해나가겠다.

당원들은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민중의 갈망에 당이 화답하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

어려웠던 시기를 돌파해 낸 힘도 당원에게 있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을 새롭게 만들어 돌파하겠다'는 당원들의 의지를 보고 감동했다.
당원의 요구대로 투쟁하고 책임지고 그리고 다시 현장에 있는 당원들의 눈빛을 읽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이영희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먼저 어려운 시기에 당을 지키고 당을 살려주신 당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에 참여한 11명의 후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1기 최고위원에 이어 3기 최고위원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

노동부문이 당 재도약의 강력한 지렛대가 되겠다.

당의 계급성과 대중성을 강화하고 전략적 지지층을 확대하겠다.

2010년 지방선거를 치밀하게 준비하겠다 .

노동자 정치세력화 방안을 수립해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어려운 시기, 열정과 투신으로 뛰겠다.

최형권 최고위원 당선자 소감

당원 어려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농민운동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과 패배심 등을 고민하고 있다.

‘아스팔트 농사’로 농민 문제를 풀려고 했지만 한계에 부딪혔다.

이제는 ‘정치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자각을 하고 있다.

많은 농민들이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동자와 손잡고 ‘노농연대’를 강화해서 깊이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보정치 오삼언 기자

△ 19시 30분 현재 개표 결과.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선출된 최고위원들한테 당직자들이 꽃다발을 주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강기갑 당선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소감 발표 중인 이수호 당선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선출대회가 끝나고 함께 결의를 다지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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