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단순알바입니다. 그래도 뭘 해서라도 벌어야지요^^
그리고 저희 동네에 경희대와 동네교회, 서울시가 합께하는 희망의 인문학 수업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꽤 유명한 수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한 저로선 정말 기회였습니다. 이
학기 과정의 이수하면 저도 경희대에 졸업모자쓰고 사진도 찍을 것 같습니다. 아마 명예학위?
그러고 보니 경희대 강의 하신다는 더글라스님도 생각나네요.
야간이예요. 퇴근하면 바로 가야 돼죠. 갑자기 바빠졌어요. 그런데 문제 퀴어 페스티벌이 있는 토요일에
인문학 예술 수업이 있다는 겁니다. 2번 이상 빠지면 안돼는 수업이라서 갈등때리네요.
그렇다고 다시 없는 기회를 포기할수도 그렇다고 1년에 한번 뿐인 행사를 놓치기도 싫으네요.
ㅠ.ㅠ 앙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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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신중하게 하세요~!!!!
토요일 수업이 몇시에 끝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뒤늦게라도 퍼레이드 오는 것도 괜찮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