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목사 등 개신교 목사들, 강압적인 개종강요 성행
얼마전 S교회의 한 신도는 강제로 연행되어 안산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앞으로 끌려가 원치 않는 개종교육을 받았다. 개종의사를 보이지 않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과 뜻을 앞세워 s교회 신도를 컨테이너에 감금했다. 신도는 외부와 고립된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만 했다.
한국 개신교는 개종주의가 팽배해 있으며 일부 개종주의 목회자들은 강제로 개종시키는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면서 특정 교인에 대한 강압적인 개종(일명 이단크리닉)을 시행한다. 이러한 강제 개종교육이 있기까지 관련자들은 사전 여러차례 미팅을 갖고 해당신도를 어떻게 강제로 연행하는지를 연구하고 토의 한다. 진용식 목사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개종주의 목회자들은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가족들을 교육시켜 이런 불법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위 이단이라 불리는 S교회에서 신앙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신도의 부모는 진용식목사와 상담을 한 후 일러준 각본대로 여행을 빙자하여 자연스럽게 안산 안산 상록교회로 데려 갔다. 이와같이 강제 연행하는 것도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으며 알아체지 못하도록 거짓말로 계략을 짜서 진행하고 있어 갈수록 피해가 늘고 있다.
상록교회에서 약20분거리에 있는 상담장소에서 부모는 그 신도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노끈으로 묶어놓기 위해서 노끈까지 준비했다.
상담을 해도 개종교육을 받지 않겠다고 완강히 거부하자 부모는 기도원으로 강제로 데려가서 준비된 컨테이너 안에 감금시키고 4일간 굶기었다. 컨테이너 안에 넣어준 것은 세수대야 같은 통 하나였고 그 통은 대소변을 컨테이너 안에서 해결하라고 넣어준 것이었다.
컨테이너 문은 밖에서 잠그고 한번씩 개종교육에 참석할 의향이 있는지 묻기 위해서 가족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이 전부였으며, 그 신도가 항의하자 "가족이 같이 있는데 어떻게 감금이냐"고 말하면서 되레 큰소리 쳤다고 한다.
감금된지 4일째, 밤 11시경 컨테이너문이 덜 잠긴것을 보고 그 청년은 내복차림과 맨발로 컨테이너에서 뛰쳐나와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족이 이를 발견하고 쫓아 오기 시작했다. 어쩔수 없이 청년은 영하의 온도에 가족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내복차림과 맨발로 다리밑으로 몸을 피해 떨고 있어야 했다.
가족이 사라진것을 확인한 그 청년은 인근 천주교 성당으로 피하였고 주교 내외로부터 버린 옷등을 받고 콜택시를 요청하여 택시로 S교회에 도착, 보호를 받았다고 한다. 택시에 탔던 그 청년의 발은 동상이 걸릴까봐 옷을 벗어 발을 감싼 상태였다고 하며 4일간을 먹지도 씻지도 못한 몰골에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저미게 했다.
대한민국 헌법은 종교에 대한 자유를 명시하고 있으며 어는 누구로 부터도 자신의 종교활동에 대한 강제를 받지 않을 권리가 주어진다.
대한민국에서 유독 개신교는 개종주의에 사로잡혀 안하무인격 으로 특정 종교를 탄압하고 강압적으로 개종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역사는 거울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인간살상의 대 범죄를 저질렀을때 모두
'이단사냥'을 명분삼았다. 개신교내 개종주의 목회자들에 의한 인권유린 해위 금지조치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줄것을 요청한다.
개신교의 무분별한 '이단'정죄로 인하여 아들과 딸, 남편과 아내, 형과 누나가 이단에 빠졌으니 개종교육을 받아야한다고 교사하는 안산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청주 새중앙교회 김덕연 목사, 벌교대광교회 김종한 목사, 가짜목사 신현욱 씨,그리고 부산 황의종 목사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개신교 개종주의 목회자들과 신도들이 종교적 편견에 사로 잡힌체 인권도 법도 무시한체 종교의 선택권과 활동에 대한
자유권마져 빼앗기 위해 가족을 동원하여 폭력, 감금, 교사, 폭언 협박등을 서슴없이 자행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편협된 개신교 개종주의를 경계해야만 한다.
감금하고 아내 혹은 자식에게 폭언과 폭력과 감금을 자행하는 개신교 신도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교회에 떠 넘긴다.
그런 '이단'은 교리적으로 이단일 뿐, 아무런 해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파탄의 근본 원인은 타 종교에 빠지면 '지옥'간다고 가르친 개신교와 목회자에게 있다.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s교회 신도가 겪었을 고통의 시간...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다는 수 많은 s교회 신도들의 인권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탈출한 후 청년의 어머니는 개신교 신도들 일부와 함께 s교회 단체 앞에서
'내 아들을 돌려 달라'는 문구를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고 한다.
한국 개신교는 그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배타성과 독선을 갖고있다.
자식을 컨테이너에 감금시켜 놓고 4일간을 굶긴 가족과 그들의 교회,
헐벗고 굶주린 신도에게 먹을것과 입을것을 제공해 준 s교회, 둘 중 과연
누가 정상적인 종교인가?
가해자는 '정통'이라는 교권으로 오히려 피해자로 둔갑했고, 피해자는 '이단'이
라는 누명을 쓰고 가해자가 되어 어디다 하소연도 못할 입장이다.
사회정의는 종교문제라고 외면한체 지금껏 오고 있다. 종교내 인권문제가 심각하다
현재도 s교회 성도중 여자들의 경우는 쉽게 남편으로 부터 폭력을 당하고 있다.
s교회 분위기는 이혼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 관계로 여성은 들은 특히 종교문제로
강정에서 남편의 폭려과 폭언과 협박, 나아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해도 묵묵히
이겨내는게 겨우 s교회 신도가 할수 있는 것이었다.
한국 개신교는 이미 개종주의 화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인권문제는 교회 안에서
빈번히 발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