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세 고민이 많은지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네여..에휴
그래도 오늘.공연에 지장없게 할깨요...
잠도 안오고 억지로 자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노래 연습곡을 들으면서
이 야심한 새벽에...미니웹진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잡생각을 줄여보자 해서 읽었는데 다행이도 많이 기분이 풀리긴 하네요..
지보이스를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걸 느낄수 있었고 사람에 대한
그 생각을 또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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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갈라형의 글 그리고 라이카형의 글이
또 한번 저의 뇌리에 스치네여..
갈라형의 친구사이 사무실에 왔을때의 그 첫느낌..그리고 많은 것들이
그상황에 맟추어 상상이 되는 것 같애요...
그리고 라이카형의 나온지는 꽤 됬지만 어머니께..라는 제목의 웹진...
부모님의 대한 생각. 그리고 내가 부모님의 입장에서 얼마나더 생각해 보았는지..
커밍아닌 커밍을 한 입장이었지만. 그것을 알고 얼마나 아파하셨을까..
과연 내가 커밍을 한 것으로나마 불효를 저지르고는 있는게 아닐까 라는 그 생각들..
그래도 아버지는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라는 약간의 기대감또한 가지게 되더라구여.
언젠간 저를 이해해 주실 날이 있겠죠?
에휴 갑자기 이상한 모드로....
그래도 친구사이의 모든분들은 미모나 작가빰치는 ..글솜씨나...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여..
그 노하우를...^^
이상 갑자기 센치해져서 이상한 이야기를 주절 거린..
하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