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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美동성애자 ‘신종에이즈’ 공포
가당찮은뉴스 2008-01-17 01:08:13
+6 1181

문화일보에 이런 웃긴 기사가 떴네요.

아무리 뉴욕타임스 기사를 베낀거라고는 하지만

제목하며... 갑자기 이런 호모포빅한 기사가 뜨는 내막이 어째 의심스러운데요...

너무 놀라지들 마세요.

 

 

美동성애자 ‘신종에이즈’ 공포


 
미국에서 동성애자 남성들을 집중 공격하는 ‘제2의 에이즈’가 확산되고 있다. MRSA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는 이 질병은 피부접촉 만으로도 전염되는 것으로 드러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분교(UCSF)의 헨리 체임버스 박사는 최근 미국 내과학회보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근육을 파먹는 MRSA 박테리아 감염증이 동성애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이 박테리아는 성관계를 통해 주로 옮겨지나, 감염자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박테리아는 기존 항생제들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갖고 있어 더욱위험하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체임버스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등의 게이 공동체들 사이에서 박테리아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 게이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구역의 경우 주민 588명당 1명이 MRSA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샌프란시스코 전체에 3800명 이상의 감염자가 있다는 뜻이라고 체임버스 박사는 주장했다.

구정은기자 koj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 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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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무식녀 2008-01-17 오전 01:41

오오 좋은 정보군요. 역쉬 의료자문위원 김하나님. ^^
(근데 MTM은 뭐에염? MSM과 비슷한 용어인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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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식인 2008-01-17 오전 01:45

하나킴씨는 정말 뭘 모르시는군요. 창피합미다.

미국에서 동성애자 남성들을 집중 공격하는 ‘제2의 에이즈’의 정체는 바로 '아류기피증'입미다. 한국에서 쫓겨나다시피한 우주 천박녀 아류가 미국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 난리가 났다더군요. 팩트를 불 태워 그 재를 일용할 양식으로 쳐드시는 걸로 유명한 살구색 찌라시 '문화일보'는 분명 아류한테 사주를 받고 저렇게 횡설수설, 날도 추운데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게지요.

답은 '아류기피증'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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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008-01-17 오전 01:48

천박하고 왜곡된 기사를 추려내고 예쁘고 섹쉬한 정보만을 전해주는 하나킴이 돌아왔습니다.

MRSA 는 Methicillin resistent staphylococcus aureus (메치실린저항성 포도상구균)의 약자입니다.
이 균은 HIV처럼 바이러스도 아니고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의 일종인데 흔히 사용되는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놈이래요.
따라서 병원내 감염이 주가 되어 늘 골칫거리였고 사실 병원에선 흔히 볼 수 있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도 가끔 보거든요.

암튼 그렇게 병원내감염이 주가 되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캐나다, 남유럽, 일본 등지에 일반인의 감염도 유행하게 되었다지요.
예상할 수 있듯 MRSA를 전파시키는 가장 큰 인구군은 의료직종사자였구요, 최근 일반 인구군에서도 유행하면서는 주로 어린이집 등의 소아들, 군인, 운동선수, 수인, 마약사용자, 문신자, MSM 등에서 가끔 아웃브레이크가 있었답니다.
피부접촉이 주된 감염경로이고, 성관계나 공기 중 감염도 가능하다고 하니 MSM도 걸리수 있다는 이야기.

병원내감염이 아닌 일반감염(위에서 말하는 것)의 감염증상은 대개가 피부증상입니다.(피부종기 비스무리한 것 등...) 다만 치명적인 폐렴이나 근육감염 등의 중증감염이 보고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원내감염의 경우 반코마이신이라는 항생제를 주로 사용하구요... 미국 의원가에서는 반코마이신 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일부 항생제들을 쓴답니다.


## 섹시무식녀님! MTM이라니 무신소리...?ㅋㅋ
이상입니다.
에이즈포빅/호모포빅한 기사에 너무 혹하시거나 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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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끼많은하나씨 2008-01-17 오전 02:05

하여간 잉끼녀에 몰리는 관심이란...
글 올리자 마자 폭주하는 리플들 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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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08-01-17 오전 02:26

문화일보 구정은 기자님과 통화했습니다. 인터넷판에서는 뉴욕타임즈 원문 기사에 나오지 않는 '에이즈'와 관련된 부분을 삭제하겠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미 다음 초기 화면에 뜨고 많이 게이들 사이에서 기사가 퍼진 상태여서 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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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008-01-17 오후 12:30

2 년에 한 번씩 섹스하는 나한테는 감기보다 더 걸리기 힘든 병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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