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러 몇 달씩 쉬긴 했지만,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내리 쭈욱 달려왔군요. 홍보녀, 2008년 안식년을 선포합미다. 3년만 하면, 2년만 더 버티면 좋은 애인을 소개시켜주겠다던 운영진들의 약속을 이제 더 이상 믿지 않아서 그런 건 결코 아닙미다.
2007년 마지막까지는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습미다.
저는 잠시 2008년 동안 자전거 여행이나 떠나 볼렵미다.
http://news.media.daum.net/net/200711/15/segye/v18863052.html
그때까지 모두, 안녕.
2.
19일, 팩스를 보내며 이 게시판으로 모여주세요.
http://chingusai.net/bbs/zboard.php?id=fax
위 내용으로 18일 즈음에 홍보물 하나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요? 모여서 함께 이야기 주고 받으며 팩스 보내면 더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