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렇게 친구사이 홈피 둘러보니까, 진짜, 넘넘 그립네요~
흑흑, 언니들,,,,,보고파요~~
전, 2박3일 특박 나왔어요~ 물론, 집에서 푸욱 쉬고 내일 들어간답니다,,.
사실,,그냥 서울에서 하루정돈 놀다가 갈려했지만,,,
정말, 까맣게 탄 얼굴을 도저히 공개 할수가 없어서,,
그냥 집에서 쉬기로 했죠,,,.
흑흑, 훈력끝나고 나도, 한 1달 정돈, 외모 정돈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해요,,
물론, 그렇다고 미모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평소 저의 완변한 미모를 기대하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합해야 하지 않을까용? 호홍~
에구, 전에 아류 언니께서, 훈련이 생각보다 힘들꺼라고 하셨는데,,
진짜, 넘넘 힘들답니다~
처음엔 멋진 남정네들에게 둘러싸여 있을께 무지 기대됬었는데,,
한번에 150명의 남정네들이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본이후론,,,
남자 몸은, 아무리 봐도 욕정이 생기지 않더군요,,,,.
물론, 저의 끼와 미모에 저를 흠모하는 이들은 많은것 같지만,,,,호홍
어쨌든, 이제 훈련 6주 남았답니다~
힘들때 마다 저로 하여금 웃음짓게 하는
친구사이님들과의 많은 precious moments를 떠올리며 웃음짓는 답니다~
6주후에 더 많은 소중한 기억, 추억, 만들어 보아요~ ^-^
일-이병땐 워낙 바쁘고 심리적으로 각박해서,.뭐 개인차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