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원이에요.
ㅋㅋㅋ 벌서부터 다들 보고 싶어요, (저도 보고싶죠? ㅎㅎㅎ)
정말 낯설고 춥고, 거기에다가 지금 일주일동안에요...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낫어요,
지금 제가 왼손으로만 글을 쓰고 있어요. 넘 힘들어요.
왜냐면 오른팔 깁스를 하고 잇어요.
그래서 그 수많았던 이야기 보따리는 난중에 할거에요,
뭐,,, 일주일동안 먼일이나 있었겠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진짜루 많은 사건사고~ 가 있었어요 ㅠ.ㅠ 엉엉 서러어요ㅡ 팔아퍼~~~
아바엄마에겐 비밀로 할려고 햇는데 아시더니 걱정하시는데 속상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아직 컴터를 못샀고요, 일단 좀 정리좀 대면 살게획이에요,
다시 한국 들가는 사람들에게 노트북같은건 사게 구할수 있다네요,
지금 방도 너무 맘에들고요 사람들도 넘 좋네요,
역시 이런 우아한 분위기가 나랑 넘 잘 맞아요 ㅎㅎㅎㅎ
원래 기숙사에정엿는데 암튼,,,, 그나마 운조게 존방 구햇어요,
멋진분들이 넘 마나요, ㅋㅋㅋㅋ
단지 피부가지 존사람은 아지 못 바서요,,,,ㅜㅜ 찾고말테다. ㅋㅋㅋ
와 이글 쓰는데 왜케 힘들지..
잘 도착햇다고 말하고 싶어서요,
앞으로 넘넘 바브게서요,
적응을 빨리 해야겠어요, 한가지 걱정대는건 한국인들이 많네요,
이제 자야세서요 모두 안녕
나 보고싶은사람 토론토와요 언능~~~ ㅎㅎㅎ
시름 말겅~~~
[보태기]
남~~~ 멧~~ 보고시퍼
글구 남, 한국에서 내가말해던거 감박하고왓어!!!!! ㅠㅠ
조만간 연락할게, ㅋㅋㅋㅋㅋㅋ
타국에서 외로워 하진 마시고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고 오세요. 화이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