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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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8-21 22:02:07
+8 603
한국정보보호진흥원으로부터 친구사이 사이트가 피싱(Phishing) 경유지로 악용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해킹을 당한 거지요. 조치를 안 취하면 도메인을 날려버리겠다는 살벌한 공권력의 협박 편지.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누군가의 개인적 해킹이 아니라 서버에 접근하는 악성 코드가 문제인 듯 보입니다. 저번에 보안 패치 깐다고 해놨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았네요. 이 홈페이지와 연동된 제 개인 홈피도 더불어 함께 해킹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버 회사와 연락해서 부랴부랴 악성 폴더를 삭제하긴 했습니다만, 앞으로 보안 패치가 더욱 절실할 듯.

보안 패치에 관해 전 잘 모르는데, 잘 아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돌스 2006-08-21 오후 22:21

돌멩이님이 컴터 보안 등의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걸로 알고 있슴미다만...

관리자 2006-08-21 오후 22:22

개말라님, 저는 제 미모 보안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코러스보이 2006-08-21 오후 22:24

먼소리여. 병석이 형한테 물어보라니까...ㅠㅠ

관리자팬 2006-08-21 오후 22:31

나의 유머를 몰라주는 개말라.

서버 회사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직원들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30분간 하소연한 결과 얻은 결론. 로그인하지 않은 게시판의 파일 업로드 기능을 중지시켜야 할 듯.

코러스보이 2006-08-21 오후 22:35

왜 하필 바지가랑이를 붙잡았는데? 몇 명인지 몰겠지만 30분이면 충분했나요? 애쓰셨어요. 참고로 저는 십분이면 됩미다...

관리자광팬 2006-08-22 오전 00:07

코러스보이님은 물론 십분이면 됩니다. 72시간 하고 십분.

구경꾼 2006-08-22 오전 02:15

잘들 논다...ㅡ,.ㅡ

추적걸 2006-08-22 오전 03:01

구경꾼 = 코러스보이의 그나마 서푼짜리 미모를 시기 질투하는 아류. 확률 300%, 차돌X우 똥꼬 팬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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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