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기 모임 하기 전에 보고할 꺼리는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시작합니다.^^
일단 8월 중에 다시 모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 전에 한두 번 준비 모임을 할 수도 있구요.
근데 모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일단 하드웨어가 갖춰져야하는 것이지요.
1. 연습장소 - 넓어진 친구사이 사무실
2. 반주 - 전자피아노
3. 지휘자 - 미정
4. 반주자 - 미정
5. 단원 - 기존 단원 재정비 및 신규모집 중
역시 가장 중요한 지휘자와 반주자를 다시 구해야 합니다. 지휘자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확실한 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명 접촉했는데 역시 아웃팅 등의 이유로 인해서 꺼려하시더군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주위에 지휘나 반주하시는 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우선 광고를 해보겠습니다. 급여지급은 힘들지만 소정의 차비 정도는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회원확충 문제 역시 새롭게 홍보를 하겠습니다. "코러스단원 신규모집'이라는 타이틀과 기존의 플래쉬를 사용해서 각종 포털싸이트 등에 도배를 하구요, 모임이 중단되었던 기간동안 관심을 보여주셨던 분들께는 따로 쪽지나 메일을 통해 연락해보겠습니다.
준비기간 중 제게 좋은 정보를 주실 분은 쪽지를 날려주세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헉헉,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