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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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06-07-28 01:51:50
+1 562


차별 없는 별을 꿈꾸는 A's People
감염인 인권증진이 바로 에이즈 예방입니다

에이즈 예방법 대응 공동행동 1차 캠페인
“약은 누구를 위해서 팔리나?”


Q1. 많은 사람들은 에이즈를 부도덕하거나, 이상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HIV감염인은 4000만 명이 넘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에 2600만 명, 이웃나라인 태국에도 70만 명이나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부도덕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럴까요?

Q2. 전 세계 HIV 감염인 약 4000만 명 중 개도국에서 600만 명에게 에이즈 치료제가 필요하지만 44만 명만이 치료를 받습니다. 화이자, 로슈, BMS 같은 거대 제약회사가 특허로 인한 독점권을 이용해서 에이즈 환자가 사먹을 수 없는 비싼 가격으로 에이즈 치료제를 팔고 있기 때문이죠. 약이 있어도 환자가 먹을 수 없다면 그것을 치료제로 볼 수 있을까요?

Q3. 이런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복제약을 값싸게 생산하여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환자 1인당 연간 15000달러에서 140달러로 98%만큼 치료비용이 감소됐습니다. 브라질과 인도에서는 복제약을 싸게 판매하자 특허 의약품의 가격이 1/18의 수준으로 인하됐습니다. 생산비용 때문에 약 값을 낮출 수 없다는 제약회사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Q4. 에이즈가 전 세계적인 질병이고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한국 정부는 여전히 이상한(?) 사람들만 조심시키면 된다는 예방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신규 감염인의 증가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 수가 늘어나면 약 값은 엄청난 액수가 될 것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기 전에 한국 정부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Q5. 한국에서는 에이즈 치료제가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높은 가격을 인정해주지 않아 제약회사들이 약을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제약회사는 지금 한미 FTA를 통해 약값을 더욱 비싸게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한미 FTA를 체결해야 할까요?

이제는 깰때이다 2006-08-11 오전 09:16

항에이즈약제(항단백질화학약품)는 비싸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드리 못먹게 되죠

왜 독약을 사먹으려 들죠
독약이 비싸던지 싸던지간에

왜 독약을 먹겠다고
독약값을 내려달라 생떼를 부리시죠

여러분들은 살인을 하고 시프세요
독약값이 싸야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있나보죠

독약값이 비싸면
않먹으면 그만입니다.


그 어떤 자료를 뒤져봐도
항바이러스번식억제제를 먹고
에이즈를 치료했다는 사례를 못봤습니다.

오히려
항에이즈독약을 과감하고 용기있게 거부하고
자연요법을 함으로써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사례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여러분 독약 먹지 맙시다.
양성판정인들은 독약을 먹음으로서 점점 건강이 피폐해짐으로서
사망으로 갑니다.

양성판정인 여러분
독약을 거부하고 삶을 찾읍시다.

이반동지 여러분
이제는 깰때입니다.
언제까지
약장사 종교장사들의 악귀같은 놀이에
우리가 휘말려 숨도 못쉬어야 한단 말입니까.

이제는 깰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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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