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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거대한몸뚱이라도 이끌고 찾아 뵈었어야 마땅하나..
어처구니 없게 바빴다는 핑계를 대 봅니다.크흠..^^
많은 분들 수고하셨을텐데...
몸만 건강한 제가 도와드렸어야 마땅하나.
참...쫌...그랬습니다~^^
이렇게나마 글로 찔끔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이전한 사무실 날로날로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담에는 두손 가득 맛난거 싸들고 찾아뵐게요!!
친구사이. 화이팅!!!

날씨가 죽음이네요~^^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빤스바람 2006-05-08 오전 09:27

요츠바랑님은 누구실까... 암튼 사무실에 맛난거 가득 사들고 오신다는 말 철썩같이 믿고 매일 사무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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