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드립니다. 한 동안 뭣도 모르고 queernews를 qeernews라는 닉네임으로 올렸습니다.
대표님이 그것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냐, 하문하시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사실 컴터가 한 번 쓴 아이디는 기억하기에
처음의 오타를 모르고 계속 q만 눌러
그때 나오는 아이디로 반복해서 올렸던 것입니다.
무언가 심오한 뜻을 기대하셨던 친구사이 회원들을 비롯, 이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p.s.
저는 절때 간사씨가 아닙미다. 간사씨는 영어를 쏼라쏼라 잘합미다.
어느 정도냐면, 얼마 전 기사처럼 뉴욕타임즈 기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입미다.
통역을 해준 한국인 기자는 절때 없었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