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자신 의도와 관계없이 근육이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기침,
혹은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 등을 내는 신경학적 특수 증상을 말한다.
▶ 증상
처음에는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증상을 보이다가 대부분
저절로 없어진다.
하지만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틱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만성틱은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뉜다.
운동틱은 초기에는 눈을 깜빡거리고 습관적으로 눈알을 굴리거나 코를
실룩거리는 행위를 보인다.입이나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자주 핥기도
하며,머리나 턱을 으쓱거리기도 한다.
여기서 좀더 발전하면 자신을 치거나 물건 또는 다른 사람을 건드리는
행동,무례하거나 음란한 동작을 하게 된다.
음성틱은 단순히 기침소리,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빠는 소리,가래 뱉는
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옳아´ ´입닥쳐´ ´그만해´ 등 주변상황과
관계 없이 반복적으로 무의미한 말을 내뱉는 증상을 보인다.
심하면 운동틱과 음성틱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 `뚜렛증후군´
이라고 한다.
뚜렛증후군은 특히 외설스러운 말이나 욕을 반복적으로 하는 외설증을
나타내 주변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 원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정서적 요인과 유전적이거나 신경학적 요인을 강조하는 입장으로 크게 나뉜다.
저도 가끔 한 일주일 정도 눈두덩이가 떨리는 증상이 있기도 하고 오른쪽 어깨 근육이 혼자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게 좀 오래 가더군요...
그래서 병원엘 갔더니 틱 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충 틱에 대해서 설명해 주더군요....
집에와서 틱이란 병을 검색해 보니 위와 같네요..병원보다는 자세한 것 같아요..
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아니야~~난 단지 사생활이 없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