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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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 4시부터 6시 웰컴데이 스케치
웰컴데이는 2024년부터 기획된 신입 혹은 손님맞이 행사입니다. 유난히 1박 2일 워크샵을 부담스러워 하는 피드백들이 많았고, 시기가 밀려 대만 프라이드 축제와 할로윈이 겹치면서 우리도 조금 더 가볍게 찾아올 수 있는 행사로 정기모임을 대체하자는 기획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았고, 제목이 웰컴데이라서 올 수 있었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친친도 있기는 하지만 1년에 한 번은 웰컴 옥상파티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다만 처음 오신 회원 분들이 친구사이에서 어떻게 조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앙케이트 형식으로 오픈테이블을 구성해서 진행해봤어요.
웰컴데이 앙케이트 오픈테이블 질문
Q1. 나는 대화를 한다면, 탐색하는 학구적인 대화 vs 캐쥬얼하고 도파민 도는 대화
Q2. 나는 여행에 대해서, 현장이 최고고 이곳저곳 다닌다 vs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 집이 좋다
Q3. 나는 만약 반려자가 생긴다면, 섹스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vs 섹스는 중요하지 않음
Q4. 나는 동성결혼을 할 수 있다면, 결혼제도를 이용할 것이다 vs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다
Q5. 나는 연애-우정과 꿈에 대해서, 연애보다는 내 커리어가 중요하다 vs 연애-우정이 더 중요하다
초반에는 친구사이에 대해 사진으로 보는 친구사이로 최근 활동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커뮤니티 행사와 인권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위에 같은 질문들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친구사이에 대해서 더 알아가보고 싶은 분들은 옥상 행사에서 더 만나고, 우선은 우리끼리 알아가보자는 취지였어요. 덕분인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옥상에 올라갔을 때도 신입 분들은 서로 의지하면서 모임에 잘 적응해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웰컴드링크를 만들어준 민영님의 맛있는 음료도 너무 좋았고요.
아예 각을 잡고 새로운 분들 오시라고 홍보하는 게 많은 분들에게 닿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라유클에 웰컴데이 행사를 홍보한 덕에 처음 오신 분들도 많았네요. 앙케이트 오픈테이블은 가끔 금요일은 친구사이에서 진행할게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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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상근활동가 / 기용

2. 오후 6시부터 10시 웰컴데이 스케치
친구사이 회원지원팀과 함께하는 ‘웰컴데이’ 행사는 작년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상근 활동가로 일한 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첫 기획부터 참여했던 행사를 다시 경험하는 건 ‘웰컴데이’가 처음입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작년보다 강약 조절을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음료를 담당해 웰컴드링크를 드리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카페 경력이 길어 혼자서 100명이든 200명이든 음료를 만드는 건 거뜬하니까요. 작년 웰컴드링크는 무알코올 딸기 모히토와 레몬에이드였고, 올해는 청귤과 레몬이 섞인 에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저녁 7시쯤 청귤청이 다 떨어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기지를 발휘해 청귤청과 매실 향의 주류 ‘서울의 밤’을 섞어 칵테일로 제공했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조리 공간이 좁아 동선이 불편했던 점을 떠올려서, 이번에는 넓은 공간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배치를 바꾸었습니다. 사무국장 종걸 님과 웰컴데이를 도와주신 재현 형, 현욱 님, 상현 님 모두 베테랑답게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매우 든든했습니다. 웰컴드링크로 시작해 자리에 배치된 스낵류, 뜨끈한 어묵탕, 숯불향의 바비큐, 각종 채소구이, 디저트로는 컵라면까지 알찬 구성으로… 몇몇 분은 배를 두드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만 원의 참가비로 이렇게 배를 불릴 수 있나 싶은, 현대판 오병이어 같다는 농담도 나왔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게이 술집 이모네에서 주류 협찬을 해 주셨고, 줄 서서 먹는 종로의 맛집 풍년집 사장님께서 목살 40인분을 후원해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소식지 지면을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늘은 높고, 성소수자는 살찌는 가을의 밤. 친구사이의 옥상에서는 지식도 찌우기 위해 책읽당의 지난 문집들을 전시해뒀습니다. 웰컴데이의 다음 주에 진행되는 책읽당 낭독회의 홍보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신입회원들이 조명 앞에 서서 책을 읽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회원지원팀에서 준비한 메인 행사가 웰컴데이의 분위기를 달궈 주었습니다. ‘친퀴즈~?’ 행사는 퀴즈와 정답자 인터뷰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입회원이 많은 자리를 고려해, 친구사이를 알아가고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획이 메인 행사로 적절하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탁월했던 것은… 킹받지만 묘하게 중독적인 진행자 폭포 님의 억양이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질문은 기억에 남지 않고, 그 말투만 귀에 웅웅거립니다. 능청맞고도 매력적인 페르소나로 진행을 맡아 주신 폭포 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옥상 행사 운영은 회원지원팀이 큰 역할을 맡아 주셨는데요. 폭포 님의 진행을 보조해 주신 장미 님, 진수 님, 시간마다 기가 막힌 선곡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 기로 님, 또 신입회원이 잘 적응하도록 테이블을 옮겨 다니며 도와 주신 장미 님, 진수 님, 오공 님, 기로 님의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10월 정기모임은 본 행사로 대체되어 기존 회원분들의 얼굴을 주로 떠올리며 웰컴데이를 준비했으나, 절반가량의 참가자가 신입회원이라 놀라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신 신입 분들도 귀한 주말을 친구사이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환영합니다. 웰컴데이를 시작으로 저는 앞으로 각 행사를 두 번째로 경험하게 될 텐데, 더 자신 있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신입회원분들도 믿고 많이 놀러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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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상근활동가 / 민영

옥상에서의 첫 웰컴데이, 따뜻한 시간
지난 토요일 저녁, 친구사이 웰컴데이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소모임 ‘지보이스’에서 활동은 하고 있었지만, 정기 모임이나 웰컴데이는 처음이라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올라갔던 옥상이었어요. 게다가 음식 준비 스태프로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긴장됐는데요. 종걸 사무국장님과 상현님, 재현님과 함께 불을 피우고 바비큐를 굽다 보니 이런 걱정은 금세 사라지고 어느새 준비 과정 그 자체가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종로에서 루프탑 바비큐 파티라니!! 너무 재밌잖아요ㅎㅎ)
고기 냄새가 옥상 가득 퍼지면서, 하나둘씩 사람들이 옥상으로 모여들고, 맛있는 음식과 예쁜 조명 아래에서 오가는 인사와 웃음 덕분에 금세 분위기가 따뜻해졌어요. 폭포님이 MC를 맡아 센스 있게 진행해 주신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옥상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기존 회원분들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고, 저 역시 다양한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준비한 바비큐와 음식도 다들 너무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웰컴데이, 친구사이 정기 모임에 처음 참석한 분들도 많았는데요. 모두가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나눌 수 있었던 현장이었고, 덕분에 이날의 경험이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다음엔 꼭 함께해요!!
선선한 가을밤, 옥상에서 따뜻한 음식과 다정한 사람들이 함께한 친구사이의 첫 웰컴데이.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가까워지고, 더 적극적으로 여러 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친구사이가 모두에게 늘 편안하고 반가운 만남의 공간이 되기를, 또 웰컴데이가 저처럼 다른 새 친구들에게도 기분 좋은 첫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웰컴데이를 준비해 주시고 수고하신 친구사이의 많은 분들,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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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회원 / 현욱

신청한 사람이 쉰 명이 넘고, 그중 반이 신입이거나 처음 오신 분들이라 해서 너무 놀랐다.
친구사이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
자부심이 드는 걸 보면 나도 이제 신입은 아니구나ㅎㅎ
아무도 안 믿어주지만 나는 내향형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처음엔 그게 어려웠다.
그때의 나를 알기에 이번엔 회원지원팀이 되었으니까
그 핑계로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인 사람한테 더 말을 걸고 물어보고,
딱 봐도 자리 한 번도 안 옮긴 사람들은 강제로 이주시키고,
내가 잘 놀고 있는 사람을 찢어놨을 수도 있겠지만,,,ㅎㅎ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게 노력해봤다.
다들 웃고 있고 재밌어하니 다행이었고
2차 가려고 기다리는 신입분들을 보니 또 다행이었다.
치울 때는 처음 와서 잘 모르는데도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역시 친구사이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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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회원 / 폭포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간만에 입는 두꺼운 겉옷을 챙겨 친구사이 웰컴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늑장을 부리느라 웰컴 프로그램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이후에 시작된 옥상파티부터 함께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예쁜 조명 아래서 웰컴드링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넉넉하게 후원받은 고기에 술을 곁들이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어두워지고 엄선된 음악에 흥이 올라 처음 뵙는 분들과도 쉴새없이 즐거운 대화를 나눴어요. 이른 할로윈 주간이라 길거리엔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빼곡한데,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파티를 즐기고 있다는 우월감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
둘러 앉은 선배 회원님들과의 대화가 무르익고 배도 충분히 채웠을 즈음 신입 회원님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간단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능청맞고 매끄러운 진행에 홀린 듯 집중하게 되었어요. 행사 참여를 위해 두 시간 가량 대중교통을 이용해 상경한 회원도 계셨고 인생 첫 커뮤니티 활동을 웰컴데이에서 데뷔한다는 멋있는 분들도 계셨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예정보다 15분 가량 늦게까지 행사가 이어졌음에도 아쉬운 마음들이 많았는지 비공식 2차에서도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저랑 띠동갑이라는 어린 회원님의 풋풋한 고민상담을 들으며 앞으로도 웰컴데이를 통해 다양한 사연과 새로운 고민이 낮은 문턱을 넘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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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회원 / 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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