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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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2]
인천 퀴어퍼레이드 참가 후기
퀴퍼에서 참가자로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한 바퀴를 슥 돌고, 그 다음에는 제가 속한 커뮤니티나 단체에서 부스를 한다길래 잠깐 도와 드리고, 결국엔 제 대학교 동아리에서 다른 대학교 동아리들과 연합으로 부스를 참가한다길래 부스 운영자로 퀴퍼에 참여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퀴어퍼레이드가 이젠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하는 퀴퍼에 처음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샵에서 함께할 인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과 다르게 북적북적이기 전까지 좀 더 시간이 걸렸고 잠시 한산했습니다. 하지만 퀴퍼가 진행되는 광장의 모든 면을 경찰 버스로 아예 삥 둘러서 경호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 퀴퍼에서는 좀 더 혐오세력과 직접적인 마찰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난 경험들로 만들어진 이 풍경은 서울의 퀴어퍼레이드와는 다른 좀 더 삼엄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같습니다.
경찰분들이 행사장을 오가는 사람들을 행색으로 가늠해 퀴퍼 쪽이면 퀴퍼로, 반대 집회 쪽이면 반대 쪽으로 안내하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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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소식지팀 / 용
[183호][커버스토리 "친구사이X3670 GV" #2] "종로3가의 게이를 담은 3670, 종로3가에서 게이들이 상영하다" 참가자 후기
기간 : 9월
2025-10-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