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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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4]
<차제연>X<가구연> 워크숍 속으로
6월에는 친구사이가 소속되어 있는 두 연대 단체의 1박 2일 워크숍이 연속으로 있었습니다.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차별금지법 제정의 목표를 위해 전국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활동가와 함께 반차별 운동의 전망과 법제정의 목표를 다지기 위해, 전국 차별금지법제정 운동 활동가 대회 <평등속으로> 가 6월 21~22일 동안 홍익대 국제연수원(조치원 근처)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 주최로 열려, 친구사이 사무국의 이종걸, 심기용 상근활동가가 다녀왔습니다.
이어서 6월 22~23일에는 친구사이가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가족구성권연구소'가 매년 해마다 여름에 진행하는 워크숍을 서울 내 숙소에서 진행되었고, 친구사이의 터울 소식지팀과 이종걸 사무국장이 가족구성권연구소 운영위원로 참석했습니다. 연구공동체답게 워크숍 기간 동안 '딘 스페이드'가 쓴 책 <21세기 상호부조론 : 자선이 아닌 연대>의 내용을 함께 나누며, 연구공동체로서의 가족구성권연구소의 조직과 앞으로의 운동에 대한 많은 토론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전국차별금지법제정운동 활동가 대회 <평등속으로> 6/21~22
(사진제공: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가족구성권연구소 여름 워크숍
(사진제공 : 가족구성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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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사무국장 / 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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