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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호][활동보고] 정치는 오리무중이지만, 떡국도 나누고, 상도 나누고, 추모도 하는.
2024-03-06 오전 08:23:31
기간 2월 

 

 

 

정치는 오리무중이지만, 떡국도 나누고, 상도 나누고, 추모도 하는. 

 

 

이제 벌써 한달 전 이야기지만, 친구사이는 종로와 이태원 커뮤니티 업소에 명절맞이 선물도 전하고, 친구사이 생일 맞이 떡국잔치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 명절 인사보다 더 많은 업소에 방문하였네요. 종로와 이태원 일대에 총 160개 업소를 방문했습니다. 3일간 친구사이 사무국과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했는데요. 실수로 방문하지 못한 업소도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혹시 받지 못한 업소 분들에게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현재 종로와 이태원에 게이 커뮤니티 업소가 많기도 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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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친구사이 30주년 생일잔치에는 100여분이 넘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친구사이 회원 뿐만 아니라 종로 주변 커뮤니티 업소 사장님들과 아이샵 직원분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와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분들, 트위터를 통해 소식 접하시고 오신 분들,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분들 등 여러 곳에서 오셔서 친구사이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떡국도 맛나게 먹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커뮤니티 일원들과 함께 떡국 먹으며 명절을 맞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김치살롱 전마담’의 써니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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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무지개인권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4일 2월 정기모임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시상식 전에 수상자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는데요. 여러 여건으로 올해는 당일 시상식 현장에서 수상자를 공개했습니다. 개인 및 단체 부문에는 작년 말 MBC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님이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당시 선정의 변을 통해 전하였듯이, 방송인으로서 살아가면서도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숨겨야 하는 많은 성소수자들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의미있는 사건이었기에 ‘풍자’님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정상 현장에 못 오셨지만, 관계자를 통해 풍자님께서 수상의 기쁜 마음을 전해주셨고, 이후 상금과 상패를 잘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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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콘텐츠 부문으로는 『휘말린 날들: HIV, 감염 그리고 질병과 함께 미래 짓기』(저자: 서보경)를 선정하였습니다. 책을 쓰신 서보경 작가님이 정해져 있던 해외 출장 일정으로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알리기 위해 급하게 조직된 <휘말린 사람들(가칭)>의 구성원이면서 한국청소년청년감염인커뮤니티 알의 ‘상훈’ 활동가가 현장에서 수상하고 뜻깊은 소감도 나눠주었습니다. <휘말린 사람들>은 이번 수상의 상금과 응원으로 HIV 인권 운동의 경험과 고민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이야기 주셨습니다. 이번 수상을 기회로 친구사이와 게이 커뮤니티 내에서도 에이즈 인권운동과 휘말린 사람들의 삶의 접촉면이 더 깊어지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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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임보라 목사님 1주기 추모 예배가 있었습니다. 벌써 1주기였습니다. 목사님이 돌아가신 후 추모제를 통해 많이 울며 추모하기도 하였지만, 정작 목사님이 계신 곳을 찾아가 보지 못한 마음에 이번에 추모 예배를 다녀왔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목사님이 있는 이 곳에서 목사님의 웃음 소리와 말소리, 노랫소리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참석자 분의 단가 추모 공연으로 목사님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습니다. <‘초록나무’ 임보라 이어 말하기>라는 1주기 추모행사가 3월 8일 저녁 7시 30분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6층에 열립니다. 마음을 전하고자 하신분들은 3월 8일에 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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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이 점점 다가오지만, 민주주의 꽃이라는 선거가 이토록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치 노선에 대한 뚜렷한 입장이나 가치도 보이지 않고, 사회운동이 문제제기하고 있는 지금의 위기에 화답하는 정치는 오리무중입니다. 그럴 때마다 느껴지는 답답함과 무기력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금이라도 나누는 자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감정을 또 다른 사회운동의 언어로 풀어내고 고민하며 나눌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친구사이에서도 그러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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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 /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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