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좀 늦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막 시작해서 거주지가 필요한 씨네보이즈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군요.
오늘부터 서서히 개편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1. 혹시 며칠간 커뮤니티 란이 이상하게 변형이 되더라도 놀라서 뛰어나가거나 에이컨 바람 많이 쐬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커뮤니티에 추가되거나 했으면 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즉각 고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회의나 사적인 자리에서 제출된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1. 법률상담 코너(피해 신고 사례 접수 등)/일선 민권변호사를 모셔 법률 상담을 개시할 계획임.
2. 친구사이 새내기 회원 방/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등을 비롯한 친교.
3. 씨네보이즈, 학술 모임, 편집 모임 방 새로 입주/이중 학술 모임, 편집 모임 등은 지금은 없어진 예전 친구사이 학술부/편집부란 구닥다리 체계를 다시 업그레이드 해서 복원하자는 취지인 바 새내기 회원들이 적극적 의지와 링크되었으면 하는 모임입니다. 편집 모임은 지금 고착 상태에 있는 '웹진'을 활성화하는 창구로 했으면 하고요.
4. 친구사이 블로그 네트웍/신청자에 한 해 블로그 게시판을 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회원제로 운영될 거고요.
이상 현재까지 제출된 아이디어 목록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고발 조치해서 포상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포상금은 강력 바이러스에 의해 어느 누구도 고친 적이 없는, 자신을 최고의 미모로 여기는 영로와 파트라슈 환자 회원들을 고칠 수 있는 권한이 되겠습니다.
이반씨티처럼 말이죠. 종종 어떤 게시판이 어디 있는지 못찾을 때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