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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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호] 8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친구사이 소식지 [이달의 사진] 복구된 아이다호 광고 캠페인 2020년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BIT) 공동행동 측이 제작한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 광고 캠페인이 신촌 지하철역 벽면에 설치되었다. [활동보고] 마음연결에서 평등버스까지 전국 각지에서 확인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국회가 빠르게 화답하고 논의를 이어가야할 시점입니다. 전국 각지의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 활동이 잘 연결되는 상황이 앞으로도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활동스케치 #1] 사진으로 보는 평등버스 12박 13일 일정 2020 전국순회 차별금지법제정촉구 평등버스가 8월 17일 국회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출발하여 전국 26개 도시를 도는 순회 일정을 8월 29일까지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활동스케치 #2] 오픈테이블 후기 - 배제당한 존재로 산다는 건… 그렇다. 얘기 나누고 싶다. 나의 이런 얘기가 누군가에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HIV/AIDS가 우리 커뮤니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의 누군가는, 이 바이러스를 몸 안에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균열된 삶을 살고 있다는 얘기에 공감한다면, 얘기 나누고 싶다. 내 존재의 일부가 아닌, 전부로, 함께 잘 살아가고 싶다. [기획] 'Seoul For All' #16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자요. 밤의 시민 여러분. 서울의 지도자들이, 한국의 지도자들이 이성애적-도덕적 가치를 유지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명백하게 개입해 온, 불편해도 정확히 파악되어야 하며 아파도 여러번 곱씹어 보아야할, “천박한 도시 서울”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적어도 우리가 두 발 딛고 살아가는 이 시공간의 질서를 유지시켜온 법적, 제도적, 공간적 해석을 재구성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6 : 나의 드래그 그러면 언제 게이가 된 거에요? 그럼 당신은 언제 이성애자가 됐나요? 말 안 되는 질문에는 그렇게 되묻는 게 상책이라고. 근데, 그러게요... 저는 언제 이성애자가 됐을까요? 학창시절에는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꽤 늦었다고 해야 할까요? [칼럼] 세상 사이의 터울 #8 : 사회성의 피안 어느 자리든 어느 공동체든, 우린 서로 같다고 대강 속을 수 있을 그 찰나의 욕망이란 중요하다. 거기에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속는 사람도 있고, 그게 불완전하단 걸 알면서도 그걸 통해 무언갈 도모해보려는 사람도 있다. 같음의 거짓이란 그만큼 달콤하고 사람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에 매료되고 마음이 끌리는 것부터가 나쁠 리는 없다. [알림][모집기간 연장] 청소년 성소수자 글쓰기 프로젝트 세상과 이어지는 글쓰기 ‘퀴어-잇다’ 친구사이 청소년 사업팀에서 글쓰기 프로젝트 <세상과 이어지는 글쓰기 ‘퀴어-잇다’>를 진행합니다. 퀴어로서 나의 이야기와 일상 속 다양한 관계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글로 써보고 나누는 시간! 글쓰기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청소년 성소수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정기 후원] 친구사이는 사회를 바꾸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습니다. 친구사이의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해피빈 후원]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반대합니다. 성소수자 차별 없는 세상과, 용기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친구사이에 후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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