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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에이즈 기사 관련 정정기사
모던보이 2004-02-12 03:22:34
+4 1036


[한겨레] 에이즈 기사 파문 '수습 국면'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s10300&no=150127&rel_no=3

대표자 회의에서 12일 이 문제를 다시 의논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보도가 나온 것은 수긍할 만한 일이지만, 오늘 동시에 기자협회에서 동성애자들의 한겨레 당사 앞 시위를 재향군인회, 영생교 등의 집회와 같은 부류로 취급,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점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공교롭게도, 같은 날, 한겨레 정정보도와 기자 협회의 '동성애자들의 언론 자유 침해 우려'라는 성명서가 같이 나올 수 있을까요? 피장파장해보자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유치한 링크 작전입니다.

기자협회 성명, 사회 일각의 언론자유 침해 행위를 깊이 우려한다
http://www.journalist.or.kr/bbs/bbs_read.php?main=01&sub=2&num=282&clas=1&clas_id=9999

통째로 기자 윤리를 망각한 기자들은 들으세요. 자료를 몰래 빼돌려 기사화하는 기자의 윤리에 대해서 기자협회는 동변상련을 느끼시나 봐요. 당신들은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자료를 빼돌리고, 왜곡하고, 동성애자 집회를 재향군인회 같은 꼴통 보수 집단과 연결지어 '언론 자유 침해 집단'으로 매도하시나봐요. 그렇게 '알 권리' 운운하시고 싶거들랑, 무엇이 잘못 되었고, 무엇이 올바른 처사인지, 그리고 제대로 된 정보를 챙겨넣은 것부터 먼저 배우고 오세요.

님들은 수습 기자질부터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협회는 언론의 자유를 핑계 삼은 채, 기자 자기네들끼리 동변상련의 정을 성명서로 낭송하는 기이한 인권 침해의 시인 집단인가봐요. 권력자들의 유유상종의 詩, 절묘한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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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4-02-12 오전 03:46

청와대 앞에 가서 시위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다들 잡아가야 한다는 소리랑, 성적 소수자들이 잘못된 기사 제보에 따른 인권 침해에 대한 항의로 그대들 앞마당에 가서 집회를 여는 것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소리랑 뭐가 다른가요, 자유언론 수호천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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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4-02-12 오전 04:05

보세요. 이 기이한 동병상련의 수호천사 아해들이 얼마나 사실을 왜곡하는지.

김창남 씨, 한겨레에 팩스로 등기로 공문 보냈는데, 사무실에 있는 등기 영수증 무안하게 시리 못 받았다고 열심히 손사레 친 거, 그거 한겨레예요. 그리고 각종 항의글과 기자 회견을 통해 한겨레의 공식적인 입장을 물었던 건 합리적 절차 아닌가요? 님이 생각하는 그 요상한 합리적 절차란 대체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보셔요, 언제 우리가 '툭하면' 느그네들 앞마당에 가서 추운데 시위하고 그랬나요? 님들은 기억상실증까지 가지고 있나 봐요. 우리가 만리동 고개 기어 올라가, 한겨레 앞마당 간 거 그거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보세요. 이익단체 속에 슬쩍 낑궈넣어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의 소리를 지우는 저 파렴치한 기사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느그들처럼 언론 자유 쌈싸먹으면서 이익단체 행세하는 데도 별로 없는 듯싶어요.

합리적 절차 외면…툭하면 물리력 동원 2004-02-11 김창남 기자

일부 이익·종교 단체들이 언론보도에 대해 과잉 대응하는 등 사회 일각에서 언론자유 침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재향군인회 산하 회원 100여명은 6일 한겨레신문 손석춘 논설위원이 ‘오마이뉴스’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의 발언을 비판한 것과 관련, 손 위원이 사는 아파트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손 위원의 칼럼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한편 이웃 주민들에게 관련 유인물을 배포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동성애자 모임 소속 회원들이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동성애자 회원들은 지난달 8일 한겨레 안종주 보건복지 전문기자가 쓴 ‘여성동성애 파트너 에이즈감염 첫 보고’ 기사가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한겨레 측에 안 기자의 공개사과와 함께 정정보도 및 보건복지부 전문기자직 박탈 등을 요구했다.
영생교 신도들은 11∼13일 한국방송 별관 앞에서 11일 방영될 ‘추적60분’ 영생교 관련 프로그램 방영중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갖는다. 이들은 이날 집회를 위해 이미 영등포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마친 상태다.
한겨레 안종주 기자는 이에 대해 “각종 단체들이 특정기사에 대해 반박을 할 수 있지만 언론중재위 등 제도권 안에서도 충분히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며 “회사와 집 앞에서 집회를 갖는 것은 자칫 기자를 위축시킬 수 있고 이는 기자 자신에 대한 검열로 이어져 결국 국민의 알권리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target=_blank>http://www.journalist.or.kr/news/news_read.php?pap_main=01&pap_sub=04&pap_serl=3&issu_date=20040211&issu_num=1223&see_ty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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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4-02-12 오전 07:54

짜증나... 단 한마디도 잘 못했다는 소리는 않하다니.. 텟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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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04-02-12 오전 08:23

퉤퉤퉤퉤퉤~ 기자협회의 기사에 한 마디로 어의가 없습니다. 극우파든 극좌파든 동성애자든 재향군인회든 영생교 신도든 기사내용에 불만이 있으면 당연히 언론사 앞에서 시위를 할 자격이 있고 기자와 면담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 기자는 마음대로 기사를 써도되고 시민들은 그 기자에게 항의를 해서는 안된다? 정말 더러운 작자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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