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영화벙개입니다.
여타의 일로 머릿속이 텅 비어있던 어제...
기즈모님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아직도 오종영화제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았지요
지금 친구사이 서랍장에는
아직도 이름표를 못단... 오종 DVD셋트가 남아 있지만
커다란 화면으로
퀴어감수성이 난무하는 영화한편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시간표를 보니.. 내일이(18일) 마지막 날이군요...
볼 영화는 크리미날 러버 입니다. 상영시간은 18일 오후 3시 40분입니다.
영화 보고 같이 저녁을 먹어도 좋구요..
아님 바로 술을 먹던가..
곧바로 집으로들 돌아가셔도 됩니다.
접수는 오늘(17일)밤 12시 까지 받습니다.
이 글에 리플을 다시거나 저에게 전화를 주셔도 됩니다.
모이는 장소는18일 일요일 3시 10분까지 친구사이 사무실로 오시거나
3시 25분까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옆에 뚜레쥬르가 있습니다
그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육천원이구요...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주소는 오종영화제가 열리는 한국씨네마테크협의회 홈페이지중
크리미날 러버 리뷰주소입니다.
http://www.cinematheque.seoul.kr/bbs/view.php?id=fil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