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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 2003-12-23 01:24:32
+1 1011


오늘, 4만 명분의 팥죽을 부산의 절에서 끓였다네요.

동지입니다. 일년 중 가장 밤이 긴. 긴긴 밤 팥죽이나 먹으며 보내야 할텐데....

팥죽이 먹고 싶다.....

황무지 2003-12-23 오전 05:18

으아~~~ 그래~!! 이 날이 올 줄 알았던 거야~!!
밤이 가장~ 긴 날~~~ ... 긴긴 겨울 밤~!!... 으~~~~~ 잠만 자기엔 넘 아쉬운 동지의 긴긴긴긴긴긴X10.. 밤이 흘러 가는 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