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ㅠㅠ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바쁘다 보니...
토요일 에이취아이브이랑 놀자 행사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참가자가 그리 많진 않았지만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그나마 자리가 꽉 차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날 검사 하셨던 분은 일주일 후에 전화로 알아보시면 되구요, 바자회 수익금은 오늘 감염인 모임 '세울터'로 입금시켰습니다.
행사 끝나고 있었던 월 정기모임 때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주 중에 의자를 더 사야 할 것 같네요...^^)
새내기 여러분들 지속적 참여 부탁드리구요, 오랜만에 와주신 몇 분들도 반가웠어요.
결정된 사항 몇가지만 정리하자면요,
1. 송년회 - 별도 게시판 메뉴 참조 바랍니다.
2. 총회 - 내년으로 미룸
3. 민가협 인권콘서트 참가 - 12/18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장충체육관
4. 십주년 기념행사 - 2004년 3월초 (영화제, 세미나, 기념행사 각 준비팀 결성)
그럼 즐거운 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