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엉뚱한 가 보다..
오늘 문득 커밍 아웃 페이지의 7번째 주자... 의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문득.. 생각했다.
커밍 아웃 페이지.. 왜 있는 거지.? .. 인터뷰.. 왜 하는 거지.? .. 하고.. 말이다.
????
그 페이지의 기사를 읽으려면 친구 사이 홈페이지에 들어 와야 한다.
친구 사이 홈페이지에 오는 사람들은 두 분류? 어쩜 세 분류.. 일지 모르겠다.
이반 세계에 깊숙~ 히 .. 발을 들여 놓고 친구 사이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
이반 세계를 살짝~ 아는 상태로 대표적인 홈페이지 이 곳 저 곳을 기웃 거리는 사람..
그리고.. 이반 이라는 용어를 알긴 아는 일반.
그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커밍 아웃 기사는 어떻게 보이는 걸 까.?
친구 사이는 커밍 아웃 코너를 빌려 .. 뭘 원하는 걸 까.?
왜 하는 걸 까.?
이 사람 .. 게이다... 혹은 아직 솔로고 애인이 없으니.. 작업 환영한다.??
커밍 아웃 인터뷰는 주변에 커밍 아웃을 다 한 사람들을 공개 석상에 들어내어 놓고
그 들의 생각을 읽으며 공감하길 바라는 듯 하지만...
생각보다 꽤 훌륭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말들을 참 잘한다...
나 좀 엉뚱한가 보다..
열심히 쓰다보니... 대충 알것도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