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국민 408801-01-242055
  • English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자유게시판

  • HOME
  • 아카이브
  • 자유게시판
자료실 취재 및 리포트 자료 뉴스스크랩 프로젝트 청소년 사업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회원게시판 활동스케치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title_Free
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친구 사이..
황무지 2003-10-08 22:28:31
+9 3183
친구 사이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건.... 작년.? 아니면.. 재작년쯤.?
잘 아는 형이 친구 사이 회원으로 있었기에...
내가 친구 사이 사무실에 대해 질문을 하는 계기로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게 되었죠.
(그때 그 형은 연애질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요즘엔 볼 수가 없네요...)

그 골목에 있을 줄이야.....
그 골목을 쥐새끼 창고 드나들 듯 촐싹 거리며 뛰고 달리며 어울려 다니면서도..
거기에 친구 사이가 살아 있을 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렇게 친구 사이는 참 많이 낯선 곳이었습니다.
이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황색 잡지속에 동성애...  라는 문구 밑에
조그만하게 "동성'연'애자들의 모임인 친구사이에 따르면...."
이란 소개글을 읽으며 언제고 꼭! 가봐야 겠다...고 머리속에 그 이름을 새겨 넣던 기억이 남니다.

친구 사이 사무실에서 만난 동갑 내기 친구 '차돌바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
당당히 신입 회원 아닌 신입으로 회비까지 내고 월례 회의도 꼬박꼬박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나지만...
내가 느끼는 친구 사이엔... 아직도 담이 높습니다.

오래 보았고, 오래 겪었기에 생겼을 돈독한 우정은 그들만의 울타리처럼 넘어야 할 무언가로 느껴졌고,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하지만.. 여전히 뻘쭉~ 해 나는 보면... 편하지만은 않구나.. 싶더군요.

젊은 피를 수혈하는 김에 그 젊은 피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잘 몰라도 잘 아는 척 말도 한번 더 걸어 주며 미소를 주는 ..

그래서.. 친구 사이 사무실이 어려운 곳이 아님을 알려 주시면 좋겠다.. 고 생각 해봅니다.

뭐~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분위기 따지냐~? ..... 하면.. 할 말 없고~ ㅋㅋㅋㅋ
목록
수정 삭제
profile

황무지 2003-10-08 오후 22:30

남자들 아니랄까 봐~ 사무실 가면.. 어찌나~~~ 과묵들 하신지~~~ ^^;;;;;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꽃사슴 2003-10-08 오후 23:19

'지켜본'이 아니라 '함께 한'이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 피 수혈, 수혈하는 건 아무래도 회장님이 '의사'여서 그런가 봅니다. ^^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재우 2003-10-09 오전 01:28

요즘 황무지님이 열심히 참석해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요... 근데 사실 벽 같은 건 없어요.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느냐의 차이인데 광야님은 벌써 손 내미셨으니까 이제 꼭 잡고 같이 갈 일만 남았네요. 더이상 내숭은 없다!!! (언제든지 종로에 나오믄 사무실 들르거나 전화주세요^^)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황무지 2003-10-09 오전 03:01

갔었어요.. 어제.... 점심 시간에 가서 그랬겠지만....
문이 잠겨져 있더군요...

역시~ 서운한 맴으로 겜방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쩝..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재우 2003-10-09 오전 10:24

아이, 참... 점심시간에 오셨으니까 글치... 우린 야행성인거 알면서 그려... 금요일쯤 만나 술이나 한 잔 할까요?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한 2003-10-09 오후 12:09

그렇게 담이 높아보이지 않던데... 난
먼저 다가가는 이가 됩시다
친구사이 회원여러분 ....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간둔일론코소르 2003-10-10 오전 10:56

지도여 쭈우욱 조아해여 함께 하고 싶포요
  • 댓글
profile

아류 2003-10-11 오전 06:33

난....
왜 이렇게 빨리 적응해버렸을까... 마치 바이러스처럼....
황무지님처럼 저런 고민한번도 없이 언뉘들 따라서 끼순이가 되버렸쥐~~~오호호호호호
하지만 친구사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친목도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아닐런쥐...
  • 댓글
profile

삐돌이 2003-10-17 오후 17:11

그러니까 그게여~~원낙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보니 (일명나그네) 무관심할수 있어여~어디든지 만찬 가지져 ...현재 있은 사람은들 몇년씩 친분 관게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어여 시간이 잘 해결해 줄겁니다..꾸준히만 있을수 있다면여..뭐든 일단은 소신이 필요하니까 휘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 댓글
  • 수정
  • 삭제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44 Daily3 : 전재우 회장, "재신임 묻겠다" 충격 발언 +6 알자지라 2003-10-11 2730
43 <제안> 맛 코너 멋 코너.. 어때요.? +2 황무지 2003-10-11 2936
42 [펌] 고추 달린 여성과 결혼하겠다 장금이 2003-10-10 5388
41 Daily2 : 천정남 씨, 기자회견 중 각목으로 봉변 ... +8 알자지라 2003-10-10 3817
40 친구사이 회원님들도 뚫어! 관리자 2003-10-10 2355
39 횡설수설...대표님 꼭! 보시길..^^; +1 은색쥐(유은지) 2003-10-10 2808
38 여장남자 눈에 띄네 +1 펌 2003-10-10 4379
37 Daily1 : 게이 야유회, 배후 커넥션 탄로나 +5 알자지라 2003-10-09 2682
36 억새풀 엘레지 +1 장금이 2003-10-09 2911
» 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친구 사이.. +9 황무지 2003-10-08 3183
34 커밍아웃 인터뷰5 : 전재우, 셀 위 댄스 +2 꽃사슴 2003-10-08 3257
33 6강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게이들" +3 관리자 2003-10-08 3322
32 단편 영화 한 편 : A Question of Habits +1 파스빈더 2003-10-08 2535
31 동성애자차별조항삭제! 한겨레신문광고를 위한 모... +1 동성애자인권연대 2003-10-08 2629
30 나 잡아봐라~~~ +1 꽃사슴 2003-10-07 2963
29 oh, my love +1 장금이 2003-10-07 2849
28 냉정과 열정 사이 +1 장금이 2003-10-07 3074
27 '열정의 습관' 을 禁書 로 봉한다~!! +1 황무지 2003-10-07 3474
26 얼릉얼릉 신청해주시길...(D-13) +1 묻지마준비단 2003-10-07 2987
25 왜 이리 하얗지.?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 +4 황무지 2003-10-06 3174
  • PREV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701
  • 702
  • NEXT
10:00~19:00 (월~금)

사무실 개방시간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예금주 : 친구사이)

02-745-7942

Fax : 070-7500-7941

contact@chingusai.net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이용
  • 찾아오시는길
  • 후원하기
  • 마음연결
대표 : 신정한 / 고유번호 : 101 82 62682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우)03139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