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지방선거 혐오대응 활동보고 및 김문수 국가인권윈회 진정 제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더 이상 정치적 이익과 득표를 위해 특정집단을 향한 배제와 차별 및 혐오하고 모욕하는 행위들이 정치와 선거의 영역에 발을 딛지 못하도록 혐오표현 규제와 함께 대안마련 촉구와 더불어 지방선거 혐오대응 전국 네트워크 활동기간 동안 가장 많은 제보가 들어왔던 서울시장 후보 김문수를 국가인권위에 진정하였습니다. 혐오는 평등을 이길 수 없습니다. 차별과 배제, 혐오 없는 선거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혐오는_평등을_이길수없다 #혐오정치_근절_이제부터_시작이다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8-06-19T04:31:3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