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친구사이를 포함한 인권, 시민사회 단체들이 모여, 최근 국회에서의 혐오에 편승하며 인권을 인질 삼는 퇴행 국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결 과정,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자유한국당으로 시작한 노골적 '동성애' 검증놀음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인권에 대한 신념을 ‘정치적 편향’으로 둔갑시키는 왜곡을 국회는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이룬 민주주의의 진전을 퇴행시키는 국회는 각성해야합니다. 오늘의 기자회견 내용을 담은 기사를 첨부합니다. 기사보기: https://goo.gl/pDdTRx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7-09-19T10:32:4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