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년포럼, 문화·예술이 젠더를 묻다] 2차 포럼이 오는 8월 4일(금) 오후 7시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성이 공존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예술계를 만들기 위해 기울어진 잣대를 바로 잡으려 노력중인 음악, 영화, 출판계 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포럼일시 : 8월 4일 (금) 오후7시~오후9시
❍ 포럼장소 :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
❍ 참여방법 : 네이버 예약 <문화예술이 젠더를 묻다2>에서 사전 신청가능
❍ 성평등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참여가능 (단,사전신청 150명)
❍ 포럼 구성
- 오프닝 (19:00~19:10) : 사회자 인사 및 오프닝 영상
* 사회자: 손희정/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구원/ 페미니스트)
- 강연 (19:10~20:20) :
1)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천번도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
: 『위켄즈』 이동하 영화감독
2) <페미니즘 창작자가 뭐예요?>
: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ㅡ입이 트이는 페미니스트』 이민경 작가
3) <내 맘속 여성혐오>
: 싱어송라이터 시와 (강연 후 특별공연 예정)
- Q&A (20:20~20:40) : 참여자와의 소통
- 사이다발언 (20:40~21:00) : 참여자의 사이다발언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강연내용 및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