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를 처음 본 건 2014년 신촌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였다. 부스를 지키고 있던 친구사이 언니들을 보고선 저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 반가움을 표시하던 그녀. 이후 다양한 활동들 속에서 늘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던 그녀가 돌연 활동을 정리하고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떠나기 전 그녀의 과거부터 미래의 계획까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https://chingusai.net/xe/comingout/48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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