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페이스에서 "Weekends"를 잘봤습니다. 처음에는 낮이있는 얼굴들이 계속 나타나서 신기하다가 점점 영화자체에서 빠지게됬습니다 (감독님이 누구였는지 몰르지만 진짜 소질있고 영화를 자연스럽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구로는 올라오는 감동으로 몸에 전기가 나는거같았습니다.
영화보면서 많은것들을 느끼고 생각했지만 무엇보다 빨리 지나가는 인생에 내가 나의 일만 너무 집중하고있고 밖에 세계를 더 생각해야한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G-Voice 회원들이 사회를 더 아름답게한다는게 진짜 멋있고 감사합니다. You make me proud말 밖에 안나옵니다.
영화 세계적으로 대박 나길바라고 G-Voice 항상 화이팅 보냅니다!!! ~TEK
P.S. 가능하면 이편도 꼭 만들어주세요^^.
모르고 묻힐 뻔했네요 ^^; 소통의 장이 페북과 카톡/밴드로 바뀌어서 이제 단원들이 정작 이 게시판은 잘 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