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1f5684f04a685f12fee60b07c5b16ea0.png

 

회원지원팀과 함께 하는 회원대상프로그램

{ 마음만지기 } 프로젝트 # 04

 

“나는 본업이 따로 있다. 하지만, 친구사이에 자원활동을 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고단하고 모든 걸 그만두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나는 친구사이 활동을 하고 싶다.”

 

2016년 회원지원팀에서는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건강하고 즐겁게 친구사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음만지기’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2016년 올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온나라가 떠들썩 한 이 와중에도 우리의 마음은 괜찮은지
돌아봐야 겠지요.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힘드셨나요? 즐거우셨나요? 
2016년을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올 2017년을 함께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 대상 : 친구사이 회원, 친구사이에 관심있는 게이 

 

◎ 일시 / 장소 : 12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인원 : 10명 내외 (선착순 마감) 
◎ 진행 : 김석범 (별바람 코칭센터 대표/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AC)

 

◎ 프로그램 - 2016년 한 해 돌아보기, 2017년 잘 맞이하기 

 

◎ 참여신청  메일_contact@chingusai.net  
                옐로우아이디_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_친구사이
                닉네임/ 연령대 /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세요. (입금 후 신청)

 

◎ 참가비 : 5,000원 (강사비 명목)
               국민은행 579901-01-054239 (친구사이)

 

* 회차, 주제별로 대상은 추후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마음만지기에서 만날 수 있는 것 (후기)

 

- 오랜만에 정기모임이나 사업회의가 아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  모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 서로의 마음상태를 나누어 볼 수 있다는게 이상하리만큼 위로가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부딪히는 마음의 삐걱거림을 잘 만져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배운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마음만지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활동에 지친 더 많은 회원분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쁨도 힘듦도 내 안에 있던 것이라는 말이 특히 와 닿았다. 유익한 관찰의 시간이었다.

 

 

 

 

번호 제목 날짜
998  2017년 친구사이 하반기 LT 공고 +1 2017-07-17
997 회원지원팀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마음만지기 시즌2' 세번째 시간 +1 2017-07-13
996 친구사이 7월 운영위원회 공고 +1 2017-07-10
995 친구사이 2017년 6월 정기모임 공고 +1 2017-06-19
994 6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이 열립니다! 2017-06-12
993 성소수자 자살유족을 위한 집단상담 2017-06-09
992 친구사이 6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7-06-08
991 <HAND IN HAND SEOUL 2017> 축사 2017-06-07
990 친구사이 회원지원팀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마음만지기 시즌2’ 두번째 시간 2017-05-31
989 친구사이 2017년 상반기 시즌제 교육프로그램 “게이와 페미니즘” +1 2017-05-30
988 [기자회견문] 새로운 시대, '동성애 처벌법'은 사라져야 합니다. 2017-05-25
987 [논평] A대위는 여전히 무죄다. +1 2017-05-24
986 친구사이 2017년 5월 정기모임 공고 2017-05-22
985 [논평]문재인 대통령 시대, 군내 내 성소수자 인권 보장을 염원한다 -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하라! 2017-05-16
984 2017 게이컬쳐스쿨 '이게 내 교양이다' 발표회 & 파티 +1 2017-05-15
983 5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이 열립니다! 2017-05-15
982 HAND IN HAND SEOUL 2017 : 아시아 성소수자 합창 페스티벌 2017-05-12
981 2017년 친구사이 연중기획 교육프로그램 그 첫번째 시간 '나의 PL친구에게' 2017-05-12
980 5월 친구사이 운영위원회 보고 2017-05-10
979 2017 대선 게이 커뮤니티 요구안에 대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답변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