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면 노래 한두개는 만들어얄거 같아서...
일단 보관해둡니다.
아이디어는 순재단원에게서... 전개 모티브는 동네 사는 벽장속 게이총각에게서 얻었어요.
가사는 아래와 같은....
<고백>
어떻게 말할까요 아침에 말할까요
저녁에 말할까요 편지로 말할까요
밥먹다 말할까요 큰소리로 말할까요
눈물로 말할까요 속으로만 말할까요
이기적인 맘일까 상처주는 일일까
후회하면 어쩌나 망설이다 지치네
사랑을가슴에 묻고 사는 건 너무 쓸쓸해
차라리 눈코입처럼 보이면 좋겠네
여기서 말해도 돼. 웃으며 말해도 돼.
솔직히 말해도 돼 눈치볼 필요없어
실망을 얻게된대도 할말을 다못해도
희망은 버리지마 세상은 변할수있어
사랑은 이길수있어